'끄적이기'에 해당되는 글 56건

  1. 2010.05.10 10/05/10
  2. 2009.12.21 Facebook
  3. 2009.11.02 갈매기
  4. 2009.05.23 謹弔 노무현님
  5. 2009.01.26 San Diego Sea World
  6. 2008.11.25 길거리에서 지폐 발견
  7. 2008.09.27 참으로 다이내믹한 전철 탑승기..
  8. 2008.08.21 오늘은 무슨 날? (2)
  9. 2008.06.01 미안해요..
  10. 2008.02.02 SUDOKU(2)
우연히 블로그에 예전에 썼던 글들을 보았다.
지금도 그런 습관이 남아있긴 하지만, 예전에는 특히나 글을 알아보기 힘들게 썼던 거 같다.

<br>을 거의 이용하지 않고 쓰거나 복잡할 수 있는 내용을 한두문장에 줄줄이 써댔으니 주위에서 글 알아먹기가 힘들다고 하던게 어쩌면 당연하다.
예전엔 이게 왜 이해가 안가? 그랬었는데 이제야(!!) 이해가 간다.

확실히 내용을 아는 것과 그것을 제대로 전달하는 것은 별개이고 쉽지 않은 문제라는 걸 새삼 느낀다.
이거 하나만 제대로 잘하면 좋을텐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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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 말로만 듣다가 우연히 facebook에 입문하게 되었다.
계기는 단순하다.
Itunes에서 가끔 샘플러 redeem 형태로 공개하는데 그게 facebook 계정이 있고 itunes 페이지에 팬으로 등록되어 있어야 하기 때문.

등록하고 나니 친구 등록 suggestions이 나오는데 어디서 많이 본 이름이 나온다.
이름만 보면 미국 사는 친척형 이름인데 에이~ 설마 하면서 등록은 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몇시간 후에 바로 그 사람에게서 쪽지가 도착했다.

한국 사는 자기 친척 동생 아니냐는 내용으로..

ok라고 하며 친구 등록하고, 다른 친척들과도 슬슬 친구 등록이 되고 있는 상황.

확실히 요즘 미국에서의 대세가 facebook인거 같다.
물론 우리 친척들이 써서 내가 착각한 것일 수도 있다.

그런데 신기한건 어떻게 facebook에서 내가 등록할때 우리 친척형을 바로 친구 등록 대상으로 추천했냐는 것.
물어보니 형한테도 내가 친구 등록 suggestion으로 떴다고 하던데 뭔가 신기하다.
아, 궁금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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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009
San Diego, CA,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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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고도 암울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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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에서 볼 거리하면 Balboa park와 Sea world를 제일로 칠만큼 필수 구경코스.
다행인지 불행인지 구경 당일에 비가 온 관계로 사람이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따라서, dolphin 쇼와 killerwhale 쇼와 같은 유명 쇼에 사람이 매우 많지 않아 자리 맡는 것에 문제가 없었다.
덕분에 Shamu의 splash를 직격탄으로 맡을 뻔 했지만 다행히도 내가 앉았던 바로 앞자리에서 그쳤다.
기념으로 인형 하나 살까 말까 하다 안샀는데 살껄 후회가 된다.
입장료가 싼 가격은 아니지만 그만큼 돌고래에서 북극곰까지 다양한 볼 거리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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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할 것인가?

먼저 얼마짜리인지 확인한다.
돈 상태를 확인한다.
주위 사람들의 동태를 살핀다.
신발끈 묶는척 줍는다.
돈이 떨어졌네 어쩌네 하며 오버하면서 줍는다.
그냥 간다.
경찰서에 갖다준다.

이렇듯 여러가지 옵션이 가능하다.

저번주에는 정말 처음으로 집에 가는 길에 천원짜리 지폐를 발견했다.
상태는 좋아보이진 않았다.
여러 사람들이 가다가 밟았는지 흘린지 얼마 안된 그런 상태는 아니었다.

약 1초간 생각하다 돈을 놔두고 갈길을 계속 갔지만 여러 생각이 들었다.

저 위에 나열한 생각들.

만약 이 돈이 천원이 아니고, 만원 이상이었다면 생각하는 시간이 더 길었을까?
만약 돈 상태가 더 깨끗했다면?
주위에 사람들이 없었다면? (당시 가족으로 보이는 몇몇 사람들이 있었다.)

아니면,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알아채기 전에 신속하게 행동으로 옮겼을까?
아니면 경찰서?

사실 그 반대일지도 모른다.
길거리에서 500원 짜리 동전을 발견하면 그것을 줍는것에 대한 죄책감은 크게 들지 않는다.
그러나 액수가 커진다면 아무래도 꺼려지게 될 수 있다.

아니면 똑같은 행동?

물론 실제로 겪어봐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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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토요일. 저번학기 까지만 해도 학교를 갈 필요가 없지만 이번학기에는 토요일 실험이 있는 관계로 토요일도 학교를 나가야 한다. 평소처럼 아슬아슬하게 집에서 출발한다.

전철역에 도착하니 다행히도 전철은 이전 역에서 출발을 막 한 상태.
아침 시간에는 대개 금정역에서 4호선이 빨리 오는 편이기 때문에 오늘은 늦지 않겠군~ 이라고 생각하며 전철에 탑승한다.
이윽고 금정역 도착. 4호선 열차는 아직 도착하지 않은 상태. 이건 별 기대하지 않았다. 어차피 산본, 수리산 역에 있겠지? 라고 생각하며 기다린다. 안경을 쓰지 않아 전광판을 보더라도 어디있는지 알 수가 없다. 다만, 자꾸 광고 같은게 보이는 것으로 봐서 최소한 이전역인 산본역에서 출발한 것은 아닌듯 하다.

거의 10분정도를 계속 기다린다. 짜증이 난다. 잠시후 열차 도착 소리를 알리는 소리. 그러나 1호선 청량리행 열차의 도착 소리였다. 그리고 거기서 내린 몇십명의 유치원생 들과 인솔자 선생님들. 으악~ 마음속으로 ㅈㅈ를 외친다. 어차피 4호선 타고 가면서 앉아서 갈 생각은 하지 않는다. 다만, 맨 앞에서 기대서 갈 수만 있으면 된다. 근데 이 상황은 기대서 갈 수 있을지도 장담하기 힘든 상황.

약 5분후 열차 도착. 많은 사람들이 궁시렁대면서 열차 탑승. (궁시렁 대는 소리는 유치원생들의 소리에 묻힌다.)
와아~ 어쩌구저쩌구...
그 누구라도 단체 인원이 한 곳에 모이면 시끄럽게 마련이지만 어린 유치원생들이라선지 더더욱 컨트롤이 안되는 듯 싶었다. 그리고 인솔자 선생님들도 그다지 컨트롤을 하지 않는듯했고. 이야기를 들어보니 처음으로 단체로 전철을 탄 모양이었다. 아무래도 새로운 것을 접하면 호기심에 더 말을 많이 하게 마련이니깐.

한참 가다가 과천정부종합청사 역에서 갑자기 다급하게 들리는 방송. 알려드립니다. 현재 이 열차는 고장으로 더이상 운행을 할 수 없습니다. 모두 내려서 다음 열차를 이용해시기 바랍니다. 이건 뭥미!!!!!! 라는 투덜거림으로 승객들이 내린다. 그리고 일부 승객들은 기관사에게 항의도 한다. 다음 열차에도 사람 있을텐데 이 많은 사람이 다 탈 수 있겠냐고. 특히나 내가 탄 칸에는 유치원생들이 많았기 때문에 다 탈 수 있다는 보장이 없었다. 한참 실랑이가 벌어지고 일단 보내고 빨리 다음 열차 타자는 다른 승객들의 말.

잠시후 다음 열차가 도착하고, 탑승하려는 승객들로 인해 흡사 전쟁터를 방불케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예상대로 내가 탄 칸은 많은 유치원생들로 인해 모두 탈수 없는 상황이 벌어진다. 더이상 탈 수 없을 듯 하여 기관사는 문을 닫으려고 시도하고 그때 탑승하고 있던 아이들이 있던 관계로 또다시 실랑이가 벌어진다. 몇번 문을 여닫고 나서 일부 아이들과 인솔자 선생님들은  결국 탑승하지 못한다. 그리고 아이들은 울기 시작. 역시 아이들은 아이들이라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일부 아이들이 울고 있는 아이들을 진정시키는 상황. 잠시후 아이들은 목적지에 도착해 내린다. 그런데 그들과 다른 또다른 유치원생들이 남아 있었다. 그것을 보고 어떤 승객의 한마디. 헉, 니들은 안내려?? ㅎㅎ;

열차 기다리다가 탑승해서 아이들사이에서 자리잡고 서있다가 열차 고장으로 내렸다가 다시 타고 또다시 많은 아이들로 인해 힘겹게 자리 잡기 시도를 한 까닭에 아이들이 내리고 나서도 한동안 다리가 후덜덜...;

평일날 이런 일 안발생한게 천만 다행이었다. 특히 출근시간대에 이랬으면 장난아니었을텐데. 그나마 아이들이니깐 그 수가 많아도 전철내에서 차지하는 면적은 크지 않지만 어른들이라면 경우가 다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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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체 무슨 날인지?
집에 와서 티스토리 들어오니 댓글 몇개 달려있길래 확인해보고 우연히 카운터를 봤더니 오늘 하루만 2000이 넘는 카운터.. ㅎㄷㄷ

그것도 거의 하나의 검색어로 인한 것이던데 DoS 그런건가;;

이유를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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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기..


비록 지금은 함께 하지 못하지만 마음속으로나마 응원할게요
그리고 꼭 함께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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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DOKU란?
Wikipedia에는 다음과 같이 나와있다.

스도쿠(일본어: 数独, Sudoku)는 숫자 퍼즐로, 가로 9칸, 세로 9칸으로 이루어져 있는 표에 1부터 9까지의 숫자를 채워 넣는 퍼즐이다. 같은 줄에는 1에서 9까지의 숫자를 한 번만 넣고, 3x3칸의 작은 격자 또한 1에서 9까지의 숫자가 겹치지 않게 들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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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DOKU 예시(출처:Wikipedia)



SUDOKU는 펜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물론 만원 지하철 등에서는 힘들지만) 할 수 있기 때문에 요즈음 많은 무가지 신문에 SUDOKU 문제가 포함되어 있다. 모든 SUDOKU가 동일한 레벨을 가진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겠지만 각 신문의 SUDOKU를 풀어보면 각 신문별로 SUDOKU의 레벨이 normalized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대체적으로 어느 신문은 레벨이 어려운 편이고 어느 신문은 쉬운 편, 그리고 어느 신문은 보통 정도로 규정지을 수 있다.

지금까지 SUDOKU를 풀어본 무가지는 메트로, AM7, 시티, cocofun으로 각 경우에 대해 풀어본 소감은 다음과 같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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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평이한 수준. 매우 쉽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어렵지도 않다. 1에서 10까지 레벨을 매겨본다면 3 정도를 줄 수 있다.(1- 매우 쉬움, 10- 매우 어려움) 그리고 예전에는 Easy, Normal의 두가지 레벨의 SUDOKU가 있었지만 언젠가부터 Easy 모드 하나만 나온다. 대략 10~15분 정도면 풀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이다.

AM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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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다소 어려운 수준. SUDOKU를 처음으로 접한 무가지이며, 매일 매일의 레벨이 다소 차이가 나지만 다른 무가지에 비해서는 어려운 수준이다. 처음 접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Easy, Normal의 두가지 레벨이 존재하며 예전에는 Normal 모드가 Easy 모드보다 체감 레벨이 높았던 신기한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Easy 모드란 말에 걸맞게 Normal 모드보다 더 쉽다. 다른 무가지의 경우 머리를 많이 쓰지 않아도 쉽게 풀수 있지만 AM7의 경우 머리 안쓰고는 풀기가 힘들다. 최소한 Normal 모드에서는 여러 가능성에 대해 추리력을 발휘하지 않고서는 풀 수 없다. AM7의 난이도가 최절정이던 시절에는 지하철에서 거의 1시간을 붙잡고 있어도 풀지 못하던 때도 있었다.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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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후발주자라서인지 처음엔 SUDOKU가 없다가 얼마 지나서 SUDOKU 및 간단한 두뇌 트레이닝 퍼즐 게임들이 포함되었다. 포함된 퍼즐 게임들이 다소 실험적으로 보이는 것들이 많다. 다른 무가지들에는 일반적인 3*3의 SUDOKU만 있는데 비해 2*2의 SUDOKU가 포함되어 있다. 레벨은 다소 편차가 크지만 최근에는 매우 쉽게 나오는 추세. 개인적으로 이전에는 2*2의 경우가 3*3의 경우보다 더 어려웠지만 이제 둘다 쉽다. 요즈음의 문제는 5분 정도면 풀 수 있을 정도로 쉽다.

cocof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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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경우는 신문인데 비해 이건 책 형태인 만큼 문제수도 훨씬 많고 난이도도 제법 다양하다. 그런만큼 어려운 문제들도 많고, 쉽게 풀리는 문제들도 많다. 여기서 어려운 수준이라고 해도 AM7의 한창때 레벨보다는 낮지만 그래도 제법 시간이 걸리던 문제들이 많았다. 쉽다고 해도 메트로나 시티보다는 어려운 수준. 즉 레벨은 메트로와 AM7의 중간정도로 볼 수 있다.

근데, 과연 SUDOKU 이렇게 매일 풀면 두뇌 트레이닝이 되긴 하는걸까 정말로 궁금하다. 예전에 테트리스하면서 이거 머리 쓰는 게임이라고 우겼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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