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07.08.05 무한도전 - Supermodel (2)
  2. 2007.07.29 SHOW!
  3. 2006.12.24 시상식을 보다가..
  4. 2006.09.20 상상플러스..
  5. 2006.05.28 Soulmate
방송일로부터 약 9개월이 지난 지금 무한도전 - Supermodel편을 봤다.(에피소드 28,29에 해당)
무한도전이 매너리즘에 빠졌다는 말이 많이 나오던 시절 이를 Supermodel편 당시와 비교하는 글들을 많이 봐왔었는데 오늘 이를 보고 요즈음의 무한도전과 비교한 결과는 무한도전은 언제나 특집을 모토로 하고 있지만 당시(지금 생각해도) 무모한 도전이라고 불릴 정도로 쉽지 않고 순수함이 느껴지는 도전이었던 반면, 요즈음은 다분히 웃음쪽에 초점이 많이 실리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며칠전 심형래 감독이 출연한 무릎팍 도사를 보고 요즈음의 무한도전에 대해 더더욱 그런 생각이 든다. 물론 항상 대규모 프로젝트로 일을 낼 수는 없는 것이 당연하긴 하다.)

초점이 어디에 맞추어있든 그건 나와 별 상관이 없는 거고(정실장 말투?-_-)
보면서 느낀것 두가지.

첫째로, 이 사람들 대단하다. 생애 첫 패션쇼를 무사히 마쳤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패션쇼 몇일전 이상봉 디자이너의 중간점검때 즉석 소품을 이용한 자신만의 이미지 워킹에서 과연 나도 그런 상황(꼭 그와 같은 경우가 아니더라도 순발력이 요구되는 경우는 일상생활, 회사생활에서도 많이 요구될 것이다)에서 잘 대처해 나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상봉 디자이너의 말처럼 항상 평균 이하라고 스스로를 부르지만 그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두번째로, 무언가 마음 한 구석에서 모델이라는 입장에서는 평범하다고 볼 수 있는 그들이 패션쇼라는 큰 일을 무사히 마친 것을 보고 너무나도 현실에 안주하고 평소 방어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는 나자신을 돌이켜 보는 계기가 되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무한도전 - Supermodel (Ep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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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를 하라~ SHOW!
왠지 귀여운 광고..

덧) 본인은 SHOW를 하고 있지 않은 뿐더러 SHOW와 아무 관련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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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show, WCD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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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본건 아니다.

약 10초동안 잠깐 스쳐 지나가면서 보다가;;

갑자기 상의 등급에 관하여 떠오른 생각 하나.

처음 부분에 받는 그런 상들은 별로 상관이 없는데
일단 중반 이후로 넘어가고 나면 상의 이름이 헤깔리기 시작한다.
음, 이제 마지막이구나 이런 생각이 든다.

우수상 정도는 뭐 잘했구나라는 의미의 상으로 생각할 수 있으니 그러려니 하더라도
최우수상은 최고로 우수했다. 라니 이 상이 가장 큰 상이 되어야 하는 거 아닌가.

대상은 그냥 의미로만 치면 큰 상일 뿐 최고로 큰 상이라는 의미가 없으니깐..
이를테면, 최대상? 특대상? 정도가 되어야 하는건가-_-;;;

무슨 상품 사이즈도 아니고 특대상이라니 이건 좀 오버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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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오랜만에 상상플러스를 봤다
상상플러스가 방송시간이 11시가 넘어서 하다보니 부대 안에 있을때는 다음날이 휴일이거나 재방송으로 보거나 하지 않으면 볼 수가 없다

집에서 밤에는 TV 잘 안보는 편인데 오늘은 어쩌다 보니 TV 키니깐 하고 있길래 오랜만에 보게 되었다
하긴 어제도 개그야 봤네;

노현정 아나운서(아니 이제 노현정 씨라고 불러야 하는걸까;)가 결혼으로 프로그램에서 물러난 후 백승주 아나운서가 그 자리에 참여한 후 처음으로 보게 되었다
방송중에 보니깐 오늘이 이번 방송이 백아나운서가 프로그램에 참여한지 2주째 라고..;

사실 오늘 방송 보면서 처음 봤는데 노현정 씨가 할때는 일부러 그런건지 거의 웃는 모습을 잘 안보여주고 해서 얼음공주란 별명까지 얻었는데, 백 아나운서의 경우 프로그램에 참여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약간 어색하고 그런 모습은 보이지만 간간히 게스트랑 MC들 대화에 참여하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엉뚱한 반응을 보여주기도 해 다소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줘서 재밌다
노현정 씨가 할때는 내 기억으로는 거의 방관자적 입장에서 스스로 말하고 그랬던 건 거의 없었던거 같은데 뭐랄까 인간다운 미가 느껴진다고나 할까..
첫인상은 다소 차가웠으나;;

그나저나 오늘 방송 보고 뒤로 머리 딴 그런 스타일이 또 끌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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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는 꽤 된 드라마이지만 언제 하는지는 몰랐던, 심지어 끝난 줄 알고 있던 그런 드라마이며, 월화 또는 수목 드라마라고 생각했는데 이 드라마에 대해서는 소리소문이 전혀 없어서 이미 끝난줄로 착각했던 드라마

그러다 우연히 부대 내에서 MBC 드라마 넷에서 재방송하길래 보게 되었다
MBC 드라마넷에서는 지금 하고 있는 드라마도 해주지만 이미 종영한 드라마도 방영해주기에 여기서 보면서도 끝난건대  재방송 해주나부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 나와서 우연히 소울메이트 정보좀 보려고 MBC 홈페이지 가보니 종영 드라마 리스트에 없는 것이다.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 목록에도 없는 건 물론이거니와;

찾아보려는 생각에 편성표를 뒤져보니 방송시간이 월 23시경. 예전 프란체스카 하던 시간대이다. 그리고 왜 드라마 쪽에 없나 했더니 드라마가 아닌 시트콤으로 분류되어 있는 것이다

시트콤이라.. 이게 시트콤인가? 의아했고 사실 지금도 의문은 완전히 풀린건 아니다
시트콤이라면 논스톱이나 레인보우 로망스 등만 떠오르고 이건 시트콤으로는 좀 아닌듯 싶은데..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맞는거 같기도 하고..다만 드라마적 요소가 좀 강해서 그런가...
사실 시트콤도 뭐 드라마 맞긴 한데 다만 시트콤으로 분류된건 월화,수목,주말 드라마 모두 '풀' 상태라서 넣을 자리가 없어서 그런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_-


처음 볼때는 인물들, 특히 조연들의 코믹 연기에 자지러지다가 나와서 다시 보니 삽입되어 있는 음악들이 멋있다고 해야하나 그렇다

요즘 드라마를 볼때 자주 느끼지만 우리나라 드라마들도 삽입음악들이 상당히 수준급이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음악 자체만 수준급인건 소용이 없고 드라마의 극적전개와 잘 어우러진다는 말.

한때 몇몇 미국 드라마에 빠져 살때 그 드라마들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했었는데 우리 드라마들을 보면서 그때의 그런 생각이 들었다
우리나라도 극 중 음악의 중요성을 잘 인식하고 있는거 같고..

그리고 이틀 동안 지난 에피소드들을 모두 보면서 안 것이지만 각 에피소드들의 제목이 사실 그 에피소드에 나온 메인 테마 격의 곡 이름과 일치한다. 초반에는 제목에 영어로도 조그맣게 써있는데 이 영어가 곡의 제목을 나타내는 것.

예를 들어, 1화의 제목인 이건 사랑 노래가 아니야! 는 메인 테마 곡인 누벨바그의 This is not a love song. 을 나타내고 있음.
근데 대부분의 곡이 외국 곡이라서 약간 아쉬운 듯한 생각도 들고 그러네.
뭐 워낙 극 중에 삽입된 곡이 많아서 그런 것도 있긴 할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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