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인 온다 리쿠의 신작 (내가 이 책을 살 당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인 만큼 책을 살때는 거의 보자마자 충동적으로 구입을 하긴 하지만 정작 책을 열면 예전같은 몰입감은 떨어지는 편.

아무래도, 최근의 작품들은 예전처럼 단방향의 스토리 텔링 식 플롯이 아니라 자주 변경되는 형태라서 인듯하다. 특히, 미스터리 쪽이 그러하고, 이 책도 미스터리 쪽이니깐 그런 편..

요즘엔 예전처럼 책 읽기에 취미가 줄어든 건지, 읽을 시간이 없어시인지(물론 핑계에 지나지 않는다는 걸 알지만, 예전처럼 출퇴근시 책을 읽기가 힘드니깐) 사고 나서 다 읽는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리고, 예전엔 한번 읽기 시작하면 금방 빠져들어서 2~3일 정도면 다 읽을 정도였는데, 솔직히 몰입감은 좀 많이 떨어졌다.

플롯은 그렇다 치더라도 다른 책에서 차용한 부분이 몰입을 방해한달까.. 작가의 의도는 그것이 아니었을지라도, 내 입장에서는 정반대의 효과 발생.

어쩌면, 예전에 쉽게 소설속에 빠져든것이 대학원 다닐때 나름 힘들어서 그랬던건가.. 확실히 그때보단 지금이 편하긴 하지... 그래서 지금은 그때 느꼇던 소설 속에서 현실 도피의 효과가 줄어들어서?
물론 아이패드 가지고 노느라 책에 관심을 잘 못 기울이는 측면도 있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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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북 The Coffee Book - 커피 한 잔에 담긴 거의 모든 것에 대한 이야기

매일 커피 냠냠하는 나로써는 이 책의 제목을 보는 순간 확 끌렸다. 원래 사려고 했던 책은 따로 있었으나 이 책 보는 순간 둘다 집어들고 둘다 삼.

아직 별로 읽지는 않았지만 대강 내용은 차례를 통해 짐작했다.
많은 사람들이 무의식중에 들어서 알고는 있지만 평소에는 까먹는 사실인 커피의 원산지 및 노동.. 그리고 우리를 비롯해 그로부터 멀리 떨어진 대륙에서의 커피 소비
이 나름의 대립관계(?)를 축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물론 이 것말고도 간략한 커피의 역사나 초창기에 전파된 커피의 효능 들의 내용도 있음.

이전부터 잠시 생각했던 공정무역 커피가 과연 공정한가라는 사실을 잠시나마 다시 떠올리기도 했다. 물론 기존의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 브랜드들에 비해서는 원산지에서의 노동자들에게 대우를 더 해주겠지만, 그것으로 충분한가? 그것으로 공정하다고 말할 수 있는가?
그리고 대우를 해준다는 것에 대한 개념.. 시급을 더 준다는 대우? 아니면 노동시간의 개념에서의 대우?

한편으로, 그들의 노동 시간이 줄어듬에 따라 우리가 커피를 제때 공급받지 못한다면? 그때에도 여전히 마음속에서부터 공정한 대우를 지지할 것인가?
이성적으로는 그러겠다고 하겠지만 과연 실제로 그런 일이 닥쳤을때 그럴 수 있을까?
라는 생각들을 하게 되었다.

커피의 생산부터가 이렇게 원산지에서의 노동자들의 생활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어서 편한 마음으로만 읽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평소에 즐기던 커피에 대해 여러 측면에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인듯 하다.
내가 괜히 심각한척 한건지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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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헤링의 마스코트(?)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현재 올림픽공원에 위치한 소마미술관에서는 키스헤링의 작품 전시회가 진행중이다.
그리고, 여러 매체들을 통해 이 전시회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는 반응들도 보도되고 있어서, 더 알려지고 있는 듯하다.

나는 예술등을 전공하거나 특히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2년전만 해도 키스헤링이란 사람의 존재자체를 모르고 있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유니클로의 UT 시리즈를 구경하다가 익살스러운 느낌의 디자인이 있길래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거기서 키스 헤링이란 아티스트의 이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나는 UT 시리즈가 현재 살아있는 아티스트와 작업을 한 결과물이라 생각했으나 전시회를 가서야 이미 예전에 세상을 떠난 후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내가 관심을 가진 그림들을 비롯한 그의 작품의 특징은 간결함과 유쾌함으로 요약할 수 있었다. 그가 작품을 제작한 환경(?)등을 돌이켜볼때 그건 어찌보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지하철이나 벽 등의 공공장소에 수시로 그려내고, 또한 모든 작품은 스케치나 수정이 없다는 것을 보면 말이다.
지하철에 그릴때 관리인(?)으로부터 쫓겨날 뻔한 적도 많았다고 하니깐, 복잡하지 않는 것이 필수적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고, 또 작품을 미리 스케치를 통해서 구상을 하거나 하면 보다 복잡한 작품이 나올 수도 있었겠지만, 그는 그렇게 하지 않아서 간결함을 유지할 수 있었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가 보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팝샵을 열었다는 것을 보고 든 생각... 
당시에 그의 그런 생각이 일부 사람들로부터는 상업적이라고 비판을 받았다고는 하지만, 내가 우연히 티셔츠에서 그의 작품을 보고 그의 존재를 알았듯, 보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작품을 접할 수 있게 되어서 참으로 다행스럽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전시회를 계기로 오랜만에 올림픽 공원을 다녀온 느낌은 역시 우리집에서 너무 멀긴 하지만, 좋긴 좋다.
내가 사진찍는걸 그다지 즐기지 않긴 하지만, 좋아했다면 사진 찍기도 좋은 곳이고, 공원 내에 미술관도 있어서 도심에서 휴식 취하기엔 좋은 곳이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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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iers



티핑 포인트와 블링크로 유명한 말콤 글래드웰의 세번째 책.
가장 최근에 읽어선지 글래드웰의 책 세권 중 흥미 순위를 매기자면 첫째에 들만하다.

아웃라이어의 의미는 남과 확연히 구분되는 사람 또는 집밖에서 자는 사람 -_-;;
요런 뜻이 있다고 한다.
첫번째 뜻이 물론 이 책에서 의도한 뜻이 될테고 두번째 뜻은 네이버에서 아웃라이어 검색하면 영어사전으로 뜨는 의미이다.

남과 다른 특별한 사람들,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스타급 경영자, 운동선수, 예술가 들을 아웃라이어라고 부를 수 있을 것이다. 스티브 잡스나 빌게이츠, 비틀즈 등등

그래서 이책은 그들이 왜 특별하냐를 이야기하고 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그들이라고 특별하지는 않고, 그들의 환경이 뒷받침된 탁월한 노력이 있었기에 그들이 남들과 다를 수 있었다는 것.
쉽게 말해, 우리가 쉽게 생각하듯이 그들이 뛰어나서 그랬겠지가 아니라 그들이 뛰어나게 된 것에는 다 그런 이유가 있다 정도.

글래드웰의 책들이 원래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며칠전에 읽었던 티핑 포인트에서도 150이라는 숫자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던데, 여기서는 10000시간이라는 숫자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다.

150은 기업등에서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될 수 있는 최대한의 단위로 제시한 것이고, 그래서 이보다 직원의 규모가 크면 기업내에서 의사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아 효율성이 떨어질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책에서 10000시간은 아웃라이어들이 남들과 다르기 위한 노력의 정도. 빌게이츠, 스티브 잡스 등의 인물들이 그들이 하고자 하는 것에 투자한 시간이 10000시간 정도라고 얘기하면서 이 시간이 최소로 요구되는 시간이라고 한다. 9500시간만 하면 안되나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건 나도 모름.

티핑 포인트는 그렇게 흥미롭게 읽은 편은 아니었는데 (새로운 내용을 기대했으나 이미 책의 주제를 알고 봐서인지 그렇게 내용이 신기하게 다가오지 않았다) 이책은 우연히 발견하고 읽은 책이라선지 재미있었다.
그리고 나의 삐딱한(!) 성격에도 맞는 책인듯 싶었다.
니들이 생각하는거 처럼 아웃라이어들이 원래 그런게 아니고, 다른게 있다고 파헤치는 그런 거랄까..

그런데 글래드웰의 책을 읽으면서 느낀건 이 저자의 책들은 원서가 표지 디자인이 훨 이쁘다.
번역서는 종이질이나 가독성은 좋지만 디자인은 별로다.
Nudge같은 책들은 번역서가 표지 디자인이 더 낫던데 이건 왜 이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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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ping point



티핑 포인트. 사실 이 책은 매우 유명한 책이다. 저자 역시 이 책으로 유명해졌기도 하다. (내가 알기론 그렇다. 물론 저자 자체는 그 이전에도 여러 경로를 통해 이름을 떨쳤을 수도 있다.)

내가 저자를 알게 된 책은 이책은 아니었고, 이 책의 존재를 알고 있었지만 최근까지도 이책을 볼 생각은 거의 하지 않았다. 이책을 보게 된 이유는 다른 책에서 이 책을 언급하며 티핑 포인트란 개념을 설명했고, 한번 볼까 하는 생각이 거기에서 갑자기 들었기 때문이다.

티핑 포인트라는 단어는 액체의 끓는점이나 어는점같은 온도에 해당하는 특질을 가진다.
즉, 어떤 액체가 어는점보다 높은 온도와 끓는점보다 낮은 온도 범위에서는 얼마나 많은 온도가 변하는 것과 관계없이 액체분자로의 성질을 유지하고 일정한 범위내에서 자유로이 활동한다.
하지만 어는점 또는 끓는점 부근에서는 자그마한 온도 변화에 따라 성질이 크게 변하게 된다.

이와 같이 티핑 포인트는 작은 변화로도 큰 변화를 일으키는 것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

그런 사전적인 의미는 사실 이 책을 보면서 크게 느낀 바가 아니다.

이 책이 말콤 글래드웰의 세가지 책 중 첫번째에 해당하는 만큼 상대적으로 오래된 책이다.
그래서 이 책을 보면서 다른 책에서 봤던 내용들을 상당히 많이 발견할 수 있었다.

책을 읽는 내내 A. L. 바라바시의 링크에서 나오는 많은 개념들을 다시 발견할 수 있었다.
20/80 법칙이라던지 허브의 개념 (티핑 포인트에서는 허브라는 말 대신 커넥터라는 개념으로 표현), 여섯가지 단계, 케빈 베이컨 게임 등.
그리고 설득의 심리학에서 나온 방관자 효과 개념도 등장하고 있었다.

만약 이 책 (티핑 포인트)를 매우 예전에 봤다면 지금보다 크게 감명받았을 수도 있겠지만 (내가 경영학 전공도 아니고 경영쪽에 크게 관심이 있는 편도 아니라 글쎄올시다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이책에 나온 많은 개념들을 이미 다른 책에서 먼저 봐서인지 그냥 이전에 알던 내용을 정리한다는 느낌 정도만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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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spirits


Animal spirits
부제는 How Human Psychology Drives the Economy, and Why It Matters for Global Capitalism

책 커버 보고 끌리고 무언가 도전적인 제목에 끌려서 덜컥 사버린 책.
알고보니 경제학 서적이었고, animal spirits란 용어 자체도 경제학도라면 알만한 유명한 용어.

부제에서 제목이 뭔지 설명하고 있지만, 제목만 보면 자꾸 이해가 되다가도 안된다.
경제학 공부를 해본적이 없어서 그런가..
spirits라는 단어가 특히 좀 그런거 같은 느낌.
한글 번역본 제목은 사실 더 이해안감.

대강 반 정도 읽어봤는데 처음엔 preface, introduction 부분이라서 이해가 대강 됐는데 점점 뒤로 갈수록 이해력이 떨어짐. 서브프라임 모기지나 엔론 사태 기타등등을 예로 들어서 설명하고 있는데 이것에 대해 내가 잘 모르니 잘 이해가 안감.

일단 한번 보고 다시 보면서 모르는 영어 단어 위주로 보려고 했는데 이거 한번 보는것도 만만치가 않다.
영어책이라 그런가. 아니면 경제학 지식이 별로 없어서..?

앞으로 얼마나 더 어려워질지 이해갈지는 좀더 봐야 알듯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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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 - 온다 리쿠



온다 리쿠 -
일본 여류 작가이며, 국내에도 적지 않은 팬(나를 포함해서)이 있다. 처음에 한두 페이지를 넘기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특유의 이야기에 빠져들고 만다.

적어도 이 책을 보기 전까지는 대개 그랬다. 아닌 책들도 있긴 했고, 생각해보면 초기에 읽었던 그의 책들은 특히 그런 경향이 강했다.
도코노 이야기 시리즈인 엔드게임, 민들레 공책, 빛의 제국 들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이런 책들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온다 리쿠라는 작가의 매력에 빠져 마치 관성처럼 그의 신작이 나오면 자동으로 읽던 나 자신을 보곤 했다.
대부분은 괜찮았다.

그런데 이 책은 약간 다른 느낌. 책 분량도 길지 않은 편인데다가 많은 등장인물들을 각자의 시각에서 풀어내다가 종반부에서 한꺼번에 집결시키다보니 약간 억지스러운 느낌이랄까 그런 것도 있고, 이전 책들에서 느껴지던  몰입도는 발견하기 힘들었다.

그러고 보니 이전의 그의 책들에서는 대개 하나의 메인 줄거리를 기본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어서 쉽게 이야기에 빠져들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물론 그보다 많았을 수도 있지만 이 책은 그에 비해 훨씬 많아 보인다.

이 책을 읽다보니 재일교포 작가인 가네시로 가즈키의 SP와 같은 느낌도 들었다. 이유는 단지 경찰들이 등장했기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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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vin Dunn - Samatha Who ?

미국 abc의 드라마인 Samantha Who? 를 본 사람이면 알만한 배우.

이 드라마는 등장인물이 많지 않은 드라마이면서도 주인공 Christina Applegate(사만다 뉼리 역)를 제외한 배우의 이름이 무엇인지 기억하는 것이 쉽지는 않은 드라마이기도 하다.
예전에 미드 볼때는 최소한 주인공 주변 인물들은 배우가 누구인지 알았었는데 이상하게 이 드라마는 거의 모르겠다.
참고로 Kevin Dunn은 사만다의 아버지인 하워드 뉼리 역을 연기한 배우.

친근한 느낌의 이웃집 아저씨같은 느낌이고, 요즘에 Samantha Who? 에 빠져 있는 중이라 관심있게 보는 배우인데, 오늘 우연히 Transformer 에서 어디선가 많이 보던 배우를 발견했다.
머리는 약간 빗겨 올렸지만 체형이나 얼굴이나 말투나 어딜 봐도 이 Kevin Dunn 이다.
확인해보니 역시나 맞았다. 그리고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주인공의 아버지 역할.

보면 볼수록 귀여운(?) 아버지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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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
말그대로 스토리 텔링에 능한 작가.
그녀의 소설을 읽다보면 첨엔 별 흥미가 없더라도 좀만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빠져든다.
그리고 스토리 텔링에 능한 작가답게 매우 빠르게 읽힌다.
어찌보면 대중 소설인 만큼 그건 필수 조건일수도 있지만 그것도 능력이라고 본다.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나에게는 정말로 부러운 작가.

그런데 항상 교보문고에 가면 느끼는 것이 있다.
갈때마다 항상 내가 이전에 보지 못했던 온다리쿠의 신작 또는 미발견작이 있는 것이다.
예전엔 거의 3~4일 간격으로 간 적이 있는데 그때도 새로운 책이 있었을 정도.
그래서인지 이제는 가기전에 뭐 설마 안나왔겠어? 하고 생각하며 가보면 거짓말처럼 못보던 책이 나와있는 것이다.
어쩌면 원래 다작 스타일이던지 기존에 썼던 책들중 국내에 들어오지 않았던 책들이 들어오는 바람에 그런지도 모르겠다.

그러고보니 어쩌다 그녀의 소설을 접하게 되었는지는 잘 기억이 안난다.
물론 우연의 계기가 있었겠지만, 지금 생각나는건 가장 유명한 시리즈인 도키노 일가 시리즈의 한 책이었던 엔드게임을 통해서 였다. 어쩌다 보게 되었는지는 기억은 나지 않는다.
다만, 당시 가네시로 가즈키의 소설 보다가 우연히 접했던 것으로만 기억난다.

이전엔 미스테리틱한 소설들을 위주로 보던 나에게 새로운 눈을 띄워준 작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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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너무도 간만에 극장에서 본 영화.

영화 내용은 제목에서 보는 바와 같이 예스라고 말하는 사나이의 이야기.

예스맨이 된 어느 사나이의 이야기다.

연말에 재밌게 보기에 좋은 영화였고, 주제 자체는 매우 현실적인 영화였다.

다만, 과연 진짜로 사고방식을 바꾸면 이렇게 변할 수 있을까 의심이 가기도 한 영화.
진짜 예스맨이 되면 이렇게 별할 수 있을까?;

역시 짐캐리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짐캐리도 나이를 먹어구는 구나 하는 생각.
그리고 브래들리 쿠퍼는 어디선가 본거 같았는데 확인해보니 드라마 앨리어스에서 등장했던 배우.

이걸보고 연휴때 드라마를 다시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근데, 이름은 기억나는데 어떤 역으로 나왔는지는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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