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구글'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8.09.14 Google Chrome (beta) 며칠 사용기
  2. 2007.12.30 Gmail - Update
  3. 2006.09.17 구글을 영어로 쓰면... (4)
구글에서 Chrome 브라우저를 9월 3일부로 릴리즈하였다.
기본 엔진은 애플 웹 킷이라고 하며 버전 정보에서는 크롬과 사파리가 함께 뜨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글 Chrome 버전 - AppleWebKit과 Safari가 표시된다


사실 Chrome이 아니라도 IE 대체 브라우저는 이미 시장에 충분히 나와 있는 상태이다.
Firefox, Opera, Safari 등.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글의 Chrome이라는 브라우저에 열광하고 많은 사용자가 써보려고 하는 이유 중 하나는 구글이라는 브랜드이다.
기능의 완성도와 상관없이 이미 구글이라는 브랜드는 많은 사용자에게 한번쯤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느끼게 한다. 그러나 이것이 구글이라는 브랜드를 달고 완성도가 떨어지는 output을 내놓았다는 의미는 아니다.
오히려 구글이라는 브랜드에는 무언가 기존과 다른 참신성과 완성도를 가지고 있어 끊임없이 사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주었기 때문에 구글이라는 브랜드만으로 사용자에게 믿음을 주었다고 할 수 있다.

이번 Chrome의 경우도 Chrome 자체는 브라우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대표적인 특성은 IE보다 훨씬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는 것 정도이다. 그리고 기존의 구글의 많은 output이 그러했듯이 이번에도 구글의 참신성을 알 수 있는 기능들이 곳곳에 숨어있다.

가장 먼저 Incognito mode(시크릿 모드)이다. 이 것은 개념상으로는 그렇게 신기한 기능은 아니다. 다만, 인터넷 이용시 가끔 생각할 수 있는 인터넷 접속 기능을 브라우저에 남기지 않을 수 없을까? 이런 생각을 현실화시킨 것이다. 그리고 이 기능 자체보다는 Incognito window를 열 경우 나타나는 메시지, 뒷 사람을 조심하라는 것에서 구글의 위트를 느낄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Incognito mode(시크릿 모드) 실행시 화면. 조심해야 할 목록 가장 아래에 People standing behind you 가 보인다.



그리고, Chrome 제거시 정말로 제거하실거에요? 라고 울먹이듯이 나오는 메시지는 약간이나마 사용자를 망설이게 한다.

또한, Chrome이 기존의 구글의 여러 output과의 차이가 하나 있는데, 현재 비스타를 사용중이라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디자인이 이전보다 나아졌다는 생각이다.
예전에 구글 툴바를 한때 쓰다가 안쓰게 된 이유가 디자인 측면에서는 MS의 툴바보다 떨어진다는 이유에서였는데(그렇다고 MS의 툴바를 쓰지는 않았다), 디자인 측면만 보면 제거할 이유는 사라진 셈이다.

과연 Chrome이 그저그런 브라우저 중의 하나가 될지 IE의 강력한 라이벌로 성장할지 앞날이 기대된다.

신고
TAG Chrome
Posted by rnd Trackback 0 : Comment 0

구글의 서비스들은 소리없이 업데이트 되기로 유명하다. 또한, 그 업데이트의 정도는 큰 변화보다는 작은 변화인 것으로도 유명하다.
어제 우연히 Gmail에 로그인해보니 약간의 변화를 느낄 수 있었다. (평소에는 Outlook을 쓰기 때문에 따로 웹상에서 로그인할 일은 거의 없다.)
아래에서 보듯이 초기에 약 2GB의 용량을 제공하던 것에 비해 이제 약 6GB의 용량을 제공하게 된 것.
과연 메일당 첨부한계도 이전의 10MB에서 증가할까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Gmail - over 6GB


신고
TAG gmail
Posted by rnd Trackback 0 : Comment 0

오늘 우연히 다른 분의 블로그 갔다가 발견한 사실.
(어느 분이었는지 까먹었다-_-)

옆 쪽에 구글의 Translate this page라는 구글의 번역기 링크가 있길래 한번 해보았다

내용은 확실히 기억이 안나는데 아무튼 구글이 어쩌구 저쩌구 이러쿵 저러쿵 하다는 한글로 쓰여진 글이었다
(확실히 기억력이 안좋아진듯 하다)


잠시후 구글 번역기가 보여준 화면을 보니 한영 번역 결과가 나왔는데 처음에는 아무생각 없이 영어로 나온 본문을 읽고 있다가 잠시후에 발견한 사실...

구글의 정체는...

아홉개의 글인 것이었다
즉, Nine writings라는 -_-;;

이걸 보니 구로역이 떠올랐다. 구로역에 보면 한자로 九老라고 써있지 않은가.
아홉 명의 현자들이 이 마을에 살았었다는 의미인가..?
(쓰기 전까지만 해도 구로가 아홉마리의 용인줄 알고 있었다. 그럼 구로가 아니라 구용인데;)
그리고 구로와 저 구글과는 별 관련은 없지만 단지 둘다 구로 시작하는 두 음절 단어라서 떠올랐던 듯하다-_-

과연 저런 고유명사들을 알아서 걸러주는 번역기는 나올 수 있을까 잠깐 생각해보니
현실적으로 어려울 듯 하다

구글의 경우는 그나마 고유명사니깐 걸러낼 수 있다고 치더라도 (한영번역기의 경우)
Windows의 경우 일반명사이니 걸러내기도 힘들것이 아닌가 (물론 영한번역기의 경우)

그렇다면 회사이름이랑 붙은 이런 단어의 경우, 또는 trademark 붙은 단어는 고유명사로 처리, 또 뒤에 버전 붙은 경우도 고유명사로 처리하는 방법도 있을 듯 하다고 잠시 생각해본다

신고
Posted by rnd Trackback 0 : Comment 4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