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간만에 PotionFactory (The Hit List의 제작자 홈페이지)에 접속했다가 깜놀했다.

이제껏 그래왔듯이 베타 기간 연장정도 버전업 됐겠지라고 생각한 The Hit List(THL) 가 드디어 1.0버전 정식 릴리즈되었기 때문.
예상대로 가격은 Things와 동일했다. (맥버전: $49.99/아이폰버전: $9.99)

베타버전때 제대로 써보지 않은 까닭에 정식 릴리즈후 써본게 거의 처음으로 써본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THL의 대표적인 특징을 들자면,

1) Keyboard 단축키의 지원
- 이제껏 써오던 Things의 경우 잘 써오긴 했지만, 마우스 또는 터치패드 없이 수정이나 새로운 리스트의 작성이 거의 불가능하다. 반면, THL은 대부분의 기능이 키보드만으로 사용가능하고, 또 힌트 기능을 제공해 단축키를 모르더라도 쉽게 익힐 수 있다. 사용하기에 편한 단축키가 많이 존재한다는 이유만으로 엑셀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필수적인 기능.

밑부분에 Keyboard 단축키 힌트가 나온다.


2) Smart Folder 기능
- 처음 THL을 썼을때 왜 Things에서와 같이 Scheduled/Someday 폴더로 옮길수 없을까 했는데,신 Smart Folder라는 더 엄청난 기능이 숨어있었다. iTunes의 Smart Playlist와 같이 사용자가 조건을 주면 그에 따라 해당 폴더로 자동 이동하는 기능. 이로써, Scheduled/Someday는 물론이고, 더 유연한 폴더 관리가 가능하다.

Smart Folder의 조건 편집


3) Context/태그 지원
- 내가 바로 GTD 프로그램이다! 라고 외치는 것처럼 Context를 지원한다. 사실, 아직까지 Context에 대해 명확하게 이해가 되는것은 아니지만, GTD에서는 Context를 빼고 이야기 할 수 없기에 필수적인 기능이랄까. 내가 Context에 대해 이해한 바로는, 요 일은 회사가서 해야해! 이러면 Work Context가 되는거고, 요건 마트가서 사야해! 이러면 Mart Context가 된다고 볼 수 있는 듯 하다. 그리고, Context와 태그를 함께 지원해 보다 관리를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과연 그럴지는 두고 봐야 알겠지..)

Context는 앞에 @표시가 추가된다


4) Cloud Sync 기능
-  Things에서 초창기부터 사용자들이 요구해온 기능이지만 이제야 개발 및 테스트중인 기능이 Cloud Sync이다. (Things에선 현재 Wifi Sync 방식 사용) 분명 반가운 기능이긴 한데, Subscription 형태로 된다는게 좀 아쉽긴 하다. 그리고, Cloud Sync라면 실시간 Sync가 될 수 있으므로 Push 알림이나 Badge 자동 업데이트도 되어야 할텐데 그게 안되서 현재는 Wifi Sync해서 수동으로 Sync후 Badge 업데이트하는 Things보다 나을게 뭔지 모르겠다.

Cloud Sync NOT FREE!!


쓰다보니, THL 기능 설명하면서, Things가 어찌보면 과소평가된 감이 있는데, 그건 지금 THL에 한참 삘받은 상태라서..
글 중간에도 언급했지만, 아이폰 버전 자체는 아직 완벽하지는 못하다. 예를 들어, Things의 경우 자정이 지나면 Badge가 자동 업데이트 되지만, 이것도 안되고, Repeat 기능도 아이폰 버전에서는 지원하지 않는다. Push 알림 없는 것도 아쉽고..
이런 몇가지 단점에도 불구하고, 정식 릴리즈되고 얼마 되지 않아 앱스토어 상위 랭크될 만큼 좋은 GTD 어플인건 확실한듯 하다.

요건 Repeat 조건 입력 화면. 자연어(?)를 인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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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hings - 일정관리를 시작하게 한 어플.
2) PocketMoney - 가계부 어플들 여러개 써봤지만 결국엔 이것으로 종착. 어플 내 부가기능 안사면 리포트 기능이 좀 약한 느낌이라 살까 말까 고민중.. (계좌 통합 리포트 기능 등)
3) Echofon - 리스트 기능 사용이 타 클라이언트보다 편하고, 맥과 싱크되서 편한 트위터 클라이언트.
4) Foursquare
5) Facebook - 왜 아이패드 버전은 없는거야?
6) Sleep Cycle - 내 아침을 책임지는....
7) 카카오톡
8) Dropbox
9) Air Video - 굳이 PC로 볼 필요 없이 아이패드로 심심할때 ..
10) 카카오아지트
11) Weather HD - 좀 느리고, 무겁긴 하다지만 괜찮은 편
12) App Shopper
13) Remote (iTunes) - 집에서 음악 들으면서 리모트로 컨트롤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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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위치기반 서비스가 각광을 받고 있던 때가 없는 것 같다.
스마트폰 특히 아이폰 등의 보급으로 인해 이는 더더욱 기세를 올리고 있다.

현재 위치와 관련된 교통 정보 서비스들.
- 현재 위치의 주위에 어떤 정류장들이 있고, 각 정류장에 정차하는 버스들은 어느 것들이 있는지. 또 그 버스들은 언제 도착하는지 등등. 위치기반 서비스라는 이름에 가장 부합하는 서비스가 아닌가 싶은 서비스.
- 지하철의 경우 일부 유료 어플의 경우 현재 시간 주위의 지하철역에서 어느 방향 열차가 현재 어디에 있다. 이런 정보도 제공하는 것으로 듣기도 했으나 (또는 개발 예정) 안써서 확실히는 모른다.

현재 위치를 활용한 SNS 서비스들.
- 트위터 그리고 버즈 (구글)의 경우 포스팅할때 현재 위치를 넣을 수 있는 기능이 있다. 트위터의 경우 Geotagging이라고 불리며 버즈의 경우 기본적으로 활성화되어 있던 것으로 기억한다. (개인정보보호 측면에서는 바람직하진 않다고 생각)
트위터의 경우 대부분의 어플에서 손쉽게 Geotagging을 이용할 것인지 선택 가능.
- Foursquare, Gowalla 등의 서비스들은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위치에 Check-in을 할 수 있고, 사용자가 관련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등 위치 정보를 위한, 위치 정보에 의한 어플이라고 할 수 있다.

국내는 특히 그렇고, 해외에서도 Foursquare의 사용자가 훨씬 많은 상태이다. 여러 업체에서는 Foursquare를 이용해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기도 하다.
예를 들어, 런던에서는 특정 장소의 인근 장소에서 Check-in을 하면 Special Nearby 라는 알림이 나오며, 이를 터치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Foursquare를 이용한 마케팅의 예 - 특정 위치 주변에서 Check-in 시 나타남

국내의 경우 이와 같이 Foursquare만을 이용한 사례는 아직 발견하지 못했고, Foursquare와 트위터를 이용한 마케팅 등은 발견된다. 즉, 특정 기업 트위터에서 어느 장소에서 Check-in 하면 경품을 준다던가 하는 트위팅을 올리는 것.

약 한달만에 한국에서 Foursquare 및 Gowalla 쓰면서 느낀건 왜 이렇게 사용자가 늘었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Check-in 포인트 및 팁이 상당히 늘었다. 예전엔 집 주위에 팁이 딱 하나 있었는데 엄청 늘었다.

그나저나 구글이 웨이브의 서비스를 포기한 상태에서 버즈는 과연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앞날이 궁금하다. 수많은 스마트폰용 전용 어플이 존재하는 트위터에 비해 어플이 거의 전무한 상태인 버즈는 그만큼 사용하기가 귀찮은 것이 사실이기 때문. 웹에서 접근하기에도 구글메일에 접속해야 하기에 메일 서비스에 종속적인 서비스라는 느낌까지 받는다. 접근하기에도 귀찮고.

반면, 트위터 사용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페이스북은 서서히 증가하는 상태인 국내 상황에 비해 해외의 경우 페이스북 사용자가 상당했는데 국내 시장의 판도는 언제 뒤바뀔지 궁금.
페이스북이야 기본적으로 타겟이 트위터보다는 마이스페이스와 같은 서비스라서 네이트의 미니홈피가 기본 타겟이고, 사진앨범 기능으로 많이 사용하는 미니홈피에 비해 페이스북은 사진앨범 올리기가 훨씬 편해서(iPhoto에서 바로 공유 가능) 한번 판도가 흔들리기 시작하면 바로 상황이 급변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또한 친구 추천 기능은 워낙 강력해서 가입만 했을 뿐인데 외국에 사는 친척의 친구 추천 리스트에 내가 들어갔을 정도. 
또한 트위터는 점점 사용자가 증가하다보니 더 이상 증가할 사용자가 없는 포화될 수도 있는 반면, 페이스북은 아직 증가 가능성이 훨씬 크고, 또한 트위터의 최대 단점인 서버 불안정 문제가 페이스북에선 거의 없다.

스마트폰 자체의 GPS 기능을 이용한 어플.
- 아이폰의 경우 iOS4 버전에서 기존에 iPhoto에서 제공되던 Map 기능이 추가되었다. 아이폰은 사진 촬영시 GPS 기능을 이용해 사진 촬영 위치가 자동으로 기록되므로 전체 앨범에 대해 사진의 촬영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증강 현실 어플들.
- 증강 현실 또한 위치기반 서비스를 활용한 핵심 어플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내가 있는 위치 주위에 은행, 음식점, 기타 등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어플. 그러나 난 별로 안쓰긴 한다 -_-;; 이 어플만을 사용해 찾아가는게 쉽지만은 않았기 때문. 다만, 이를 이용해 이름을 확인한 후 구글맵의 Direction 기능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찾아가는게 더 쉬웠음.
- 또한 이 뿐만 아니라 책 등의 바코드를 읽어 가격비교를 할 수 있는 어플들도 있는데, 이 역시 잘 안씀. 아이디어는 좋은데 귀찮아서;;;

예전에 연구실에서 통신기술 공부할때는 그냥 좋은게 좋은거지라고 생각했었고, 킬러 어플리케이션이 뭐가 있냐? 고 물어볼때마다 그냥 뭐 영상통화 이런거밖에 할 말이 없었는데 확실히 기술발전의 속도가 빠른듯..
그런데 한편으로는 위치기반 서비스는 스마트폰에 대한 킬러 어플리케이션이지 LTE 및 그 이후의 통신시스템을 위한 거라고 보기엔 글쎄올시다라는 생각. 데이터 전송량이 그렇게 많은건 아니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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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개발자 테스트 시절, GM, 그리고 6/22 iOS4 정식 버전이 나온 이후로 많은 사람들이 iOS4를 써왔지만, 나는 여러가지 이유로 어제야 부랴부랴 설치하였다.
가장 큰 이유는 금융 어플들이 아직 동작을 안한다는 말이 있었기 때문이고, 또한 배터리 소모량이 증가할 수도 있다는 사실 때문이다. 이와 더불어, 3.13에 그다지 큰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기도 했다.
그러다 어제 설치하게 된 이유는 일단 내가 사용중인 은행 어플들은 모두 업데이트가 되었고, 배터리는 써봐야 아는 사실이고, 아이튠즈에서 매번 귀찮게 해서 마음먹고 업데이트를 하게 되었다.

써본 소감은 편해진 기능들도 있는 반면, 귀찮아진 점도 많다.

일반적으로 얘기하는 iOS4에서 바뀐 점은 다음이 있다.
1. 어플의 그룹화(폴더) 기능
2. 기본 카메라 어플의 줌 기능
3. 제한적 멀티태스킹 기능
4. 메일함의 통합
5. 배경화면의 확대 적용

이에 더해, 덜 부각된 바뀐 점으로는
1. 세로모드 유지 기능
2. 아이튠즈를 이용하지 않고 재생목록 작성 기능
3. 사진 목록에서 앨범 모드에 추가로 위치표시기능 (위치 정보 이용)
4. 위치 정보 이용 여부 표시 기능
5. 푸시 기능 보완

등이 있다.

1. 어플의 그룹화 기능의 경우 편하다는데 의의를 제기하긴 힘든 기능이다.
2. 카메라 어플 줌 기능은 줌 기능만을 위해 다른 어플을 깔 필요가 없어졌다는 점에서 편리한 기능이다. 플래시도 된다는거 같았는데 어떻게 하는건지 까먹었다.
3. 제한적 멀티태스킹 기능, 이 기능이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기능이다. 일단, 모든 어플이 이 기능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고, 이 기능을 지원하는 어플의 경우 백그라운드에서 상주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더 배터리가 많이 소모된다는 말이 많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이미 실행했던 어플을 종료하기 위해서는 좀더 귀찮아 졌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이 때문에 기존에 홈버튼을 두번 누르면 아이팟 컨트롤 모드로 들어갔던 것이 좀더 귀찮아 짐.
4. 메일함 통합 기능은 편하겠지만, 난 지금 모바일미 메일로 모든 메일을 포워딩해서 쓰고 있어서 별로 상관없는 기능. 이 기능을 보며 느끼는건 왜 MS에선 이와 반대길을 가고 있는지 모르겠다. (Live Mail의 경우 메일 계정별로 메일을 별도 관리)
5. 배경화면의 확대 적용은 예전보다 덜 밋밋해보인다는 장점이랄까? 큰 차이는 없다. 그냥 느낌상

다음으로는..
1. 세로모드 유지 기능,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기능 중 하나이다. 매번 아이폰 가지고 약간 뉘어서 게임등을 하다 보면 내 의지와 관계없이 가로세로가 전환되어 짜증나기 일쑤였기 때문.
2. 재생목록 작성 기능은 이전에는 이를 위해서 어플을 하나 사야될 정도였는데 OS자체에서 지원해주니 좋다. 기능상의 차이도 없고, 그러나 한번 만든 리스트에 대해 재생 순서를 Edit 하지 못한다는 건 아직까지 불만이다.
3. 사진 목록에서 위치표시기능은 iPhoto에서 지원하던 기능으로 아이폰에서도 지원되서 사진을 관리하기 좀더 편해졌다고 볼 수 있다. 많은 사진들을 단지 폴더 뿐만 아니라 아이폰에서의 위치정보를 이용해 찍은 위치별로 쉽게 확인할 수가 있으니깐 말이다.
4. 이전과 다르게 이제 위치정보를 사용중일때는 상단에 별도의 표시가 나타나는 것 또한 차이라고 할 수 있다. 아무래도 위치정보 이용하면 배터리 좀더 많이 달 수 있으니깐 그런대로 유용한 기능이랄까?
5. 푸쉬 기능이 이전에는 연속적으로 서로 다른 어플에서 오게 되면 마지막 푸쉬 제외하고 사라지는 경우가 있었는데 뒤의 푸쉬를 확인한 후 이전 푸쉬 확인이 가능하도록 개선된 듯 하다.

기존과 같은 사진 앨범 관리 (앨범에 덧붙여 위치 탭이 새로 생김)


사진 - 위치별 정렬 기능 각 위치별로 몇개의 사진이 있는지 쉽게 확인가능하다


배터리 표시 옆부분에 현재 위치정보를 사용하고 있음을 표시해준다



줌기능을 활용한 촬영


그룹화 기능으로 이전의 6페이지의 어플들이 2페이지로 줄었음. 배경화면 덕분에 예전보다 덜 밋밋해 보인다.


플레이리스트 작성


플레이리스트에 곡 추가


추가된 곡들은 회색으로 표시


작성된 플레이리스트


세로잠금 기능 활성화 및 아이팟 컨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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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나에게 맥용 GTD 프로그램 중 덜 심각한 프로그램을 고르라면 ThingsThe Hit List(THL)을 선택하겠다.
맥에서 GTD 프로그램의 지존급으로 군림하는 Omnifocus가 있지만, 이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많은 기능을 포함한 탓에 다소 복잡하다는 평가도 많아서 아직 써보지도 않았다.
Things야 워낙 유명하고, 종종 Things 때문에 맥 쓴다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이고 (나도 포함), THL은 이와 비슷하지만 좀더 편한 전도유망한 프로그램.

Things의 가장 큰 장점은 정식버전이 출시된 후이고, 애플 계열의 디바이스는 모두 지원한다는 것이고 (맥/아이폰,아이팟터치/아이패드), 이는 아직 베타버전이 개발진행중인 The Hit List의 가장 큰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THL - iphone sync? 아직(과연 언제?) 지원하지 않는다

두 프로그램 모두 첫 인상은 매우 깔끔하고, 써보고 싶게 생겼다. 아이폰에서 2do 어플을 쓰는 동안에도 Things의 스크린샷 보면서 이거 쓰고 싶다라는 생각을 한 이유가 바로 이때문이었으니깐..
그리고, PC 계열은 지원하지 않는다.

프로그램의 편의성에 대해서는 THL이 다소 앞선다는 평가를 받는다.
가장 큰 이유로 대부분의 기능에 대해 단축키가 배정되어 있어 마우스 없이 사용하는데 큰 문제가 없다. Things도 키보드로 사용하는데 큰 문제는 없지만 THL은 아래쪽에 많이 쓰이는 필수 단축키가 표시되고, 또한 사용설명 문서에 단축키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GTD 프로그램으로서의 위치와 관련해 Things 보다는 THL 쪽이 더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GTD의 핵심(!)이라고도 불리는 Context라는 개념이 Things에는 없고, 여기선 다중 Tag로 처리를 하는데, 유연하게 Context를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Tag가 매우 복잡해 질 수 있는 문제가 생긴다. 반면, THL에서는 Context와 Tag를 동시에 지원해 Things에 비해 Tag를 보다 잘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Context는 GTD방법론에서 처리 업무를 조직화함에 있어, 만족되어야 할 조건 등으로 생각하면 될 듯하다. GTD의 개념을 아직 개념 확실히 잡은게 아니라 확실하지는 않음.

두 프로그램의 리스트 관리의 기본 구조는 다소 다르다. 
먼저 Things의 경우 Inbox, Today, Next, Someday, Scheduled 및 Project, Area로 구분된다.
Inbox는 할일의 정리가 되기 전에 일단 모아 놓는 곳이고(collect의 대상), Due date에 따라 Today, Next 그리고 Someday, Scheduled로 나누어 진다. 기본적으로 Due date가 오늘까지인 경우 Today로 자동 이동되고, 또는 직접 Today에 표시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 Due date가 설정된 모든 할일은 Next로 이동되고, Due date를 설정하지 않은 일은 Someday로 이동한다.
Scheduled의 경우 계획은 잡혀 있지만, 아직 시작할 단계가 아닌 업무들이나 일정 주기로 반복되는 업무들에 대해 설정할 수 있다.
Project는 말그대로 하나의 목적을 위한 여러 일들을 묶어서 처리해야 할때 설정하고, Area는 아직 개념을 못잡은 상태.

Things - Next Due date가 설정된 완료되지 업무에 대해 Tag, Due date와 함께 표시

Things - Projects 완료되지 않은 프로젝트에 대해 Tag, Due date와 함께 표시

반면, THL의 경우 Inbox, Today/Upcoming(Hit Lists), Project/On Hold(Folders) 등으로 나뉜다. Things의 NextUpcoming의 역할을 하며, On Hold 내의 Someday의 역할은 모르겠다. Due date가 없는 할일 목록이 이 곳으로 자동이동되는 게 아닐까 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아닌거 같다. 
Things에서 TodayNext 부분의 일들이 다소 기계적으로 나열되는 것에 비해 THL에서는 업무가 시작된 시기와 Due date에 따라 보다 창의적으로 표시된다. 예를 들어, Today 탭에서는 Start today, Completed Today, Still Working 등으로 구분되며, Upcoming에서는 Act on in the next 14 days 등으로 표시하고 있다.
또한, Things에서 Projects를 한데 볼 수 없던 것과 달리 계층 분류를 하기 때문에 Project 탭을 클릭하면 모든 프로젝트와 그에 속한 업무를 볼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추가적으로 각 항목에 대해 멀티 탭 형식으로 볼 수 있기도 하다.

THL - Today Due date가 설정된 Start/Due date 사이에 오늘이 포함된 업무 표시

THL - Upcoming Due date가 설정된 미완료 업무를 Start/Due date와 함께 표시

THL - Projects 전체 프로젝트의 할일을 Start/Due date,Context/Tag와 함께 표시

그러나 이런 모든 장점에도 불구하고, 맥에서만 사용 가능하다는건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단점이라고 생각하고, 또 베타 딱지를 뗄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베타 버전업시 변한 사항에 단지 Expiration date 연장밖에 없다니.....

그래서 THL 유저그룹에서는 이에 실망해 직접 프로그램을 제작중이기도 하다(http://thehubhist.com). 외형은 THL과 거의 비슷하고, 아이폰을 비롯한 모바일 버전도 개발 예정이라고 한다. 이를 통해 얻는 교훈은 비록 프로그램의 성능이 다소 떨어지더라도 또는 뛰어나더라도 버전업이 생명..
그래서,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앞으로도 Things를 계속 쓰게 될듯 하다. 혹시나 갑자기 THL이나 저 Hublist가 정식 릴리즈되지 않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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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트위터 클라이언트는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Adobe Air 기반이냐 비 Adobe Air 기반이냐 하는 것.
Adobe Air는 OS 독립적이라서 Adobe Air 기반 클라이언트는 맥이나 윈도우 모두에서 동작한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Adobe Air 기반 소프트웨어에서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로, Microsoft의 무선 마우스 사용시 스크롤이 제대로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한다. (레지스트리 수정해야 되서 좀 귀찮음)

그리고, 많은 사용자들이 사용하는 윈도우용 클라이언트들은 대개 Adobe Air 기반이다.
Twhirl, Seesmic, TweetDeck, Mixero, DestroyTwitter 등.

반면, 맥용은 상황이 좀 다른 편이다.
아이폰 버전이 존재하고, 데스크탑 버전 또한 존재하는 클라이언트들은 대개 맥용 버전이 존재한다.
그리고, 비 Adobe Air 기반 클라이언트 들도 많이 존재한다.
대표적인 예로, Echofon, Tweetie 등.

아이폰이 맥이랑 관련이 있어서인지 맥용 클라이언트 들이 일반적으로 작은 크기의 프레임에 필요한 기능들을 포함하고 있는 편이다.
윈도우용 클라이언트들은 지나치게 크기가 크던지 (TweetDeck, Seesmic이 대표적인 예), 단순하지만, 기능 자체도 매우 단순한 경우들(Twhirl 등)이 있고, 딱 적절한 중간 정도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DestroyTwitter나 Mixero가 굳이 따지자면 중간 정도의 위치지만 약간 내 입맛에 안맞는 정도랄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트위터 클라이언트의 필수적인 기능은 다음이 있다.
- 트윗 작성 (당연)
- Mention (Reply/Reply All)
- 타임라인 (Retweeted by Following but Tweeted by not Following)
- URL shortening (bit.ly 등)
- 그림 추가 (Twitpic 등)
- Retweet (RT with comments / RT without comments [optional])
- 리스트 (Follow 여부 무관)

Adobe Air 계열 클라이언트 중 Twhirl과 DestroyTwitter가 가장 간단하지만 둘 모두 리스트 기능을 제대로 지원하지 않는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지닌다.
리스트 기능을 사용하지 않으면 크게 상관없지만, 리스트 기능을 사용한다면 두가지 모두 목록에서 제외할 수 밖에 없다.
DestroyTwitter의 경우 트위터의 리스트는 지원하지 않지만, 그룹 기능으로 리스트 비슷한 기능을 이 프로그램 내에서 사용할 수는 있다. 다만, 그룹을 자신이 follow하지 않은 유저를 추가할 경우 그룹에 나타나지 않는다. 그래서 진정한 리스트 기능을 사용할 수 없는 단점이 있다.
추가적으로, 이 두 프로그램은 타임라인의 표시에서 자신이 follow하지 않는 유저가 작성한 트윗은 RT 여부에 관계없이 무조건 표시되지 않고, 이전 방식의 RT만 지원한다.

TweetDeck, Seesmic 등은 기능은 많지만, 매우 큰 프레임이 부담된다. 그래서 트위터 처음쓸때 몇번 써보다가 부담되서 그 후로 안쓰는 중.
Mixero의 경우 프레임의 크기는 적절한 편이고, 많은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근데, 글꼴이 맘에 들지 않고, 트윗의 길이가 길 경우 한 트윗이 다음 트윗이랑 글씨가 겹쳐지는 문제가 발생하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맘에 들지 않아서 역시 안쓰는 중.

그러다, 맥 넘어와서 쓰는게 Echofon..
일단 아이폰용 Echofon 쓰고 있어서 인터페이스는 동일하고, 싱크가 가능해서 편하다.
단점은 리스트 편집이 약간 제대로 안된다. 트위터 사이트에서 리스트 편집하면, 그게 Echofon이 적용이 잘 안되는 경우가 많이 존재한다.
물론, Echofon 자체에서 편집하는건 트위터에 적용이 잘 된다.
또한, 다른 어플도 마찬가지겠지만, 최대로 한번에 불러올 수 있는 트윗 개수가 제한되어 이전 글들을 볼 수 없는 단점이 존재.

그렇지만, 아무래도 익숙해서인지 현재 나에겐 가장 맞는 클라이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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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Me 초기화면


아이팟터치/아이폰 사용자라면 우연히 들어봤을 테이고, 고급 사용자라면 설정 만지다가 발견했을 테이고, 맥 유저라면 알고 있을 가능성이 큰 서비스..

애플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로 동기화를 위한 서비스라 표현 가능할 수 있다.
메일, 일정, 연락처, 사진갤러리, 웹디스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어느 곳에서든 동일한 정보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 준다.
그리고, 맥의 환경설정 정보도 저장한다.
그리고 아이폰 사용자에게는 옵션이면서 대박 아이템인 Find my iphone까지..
국내에서는 막혀있고, 편법 사용하면 쓸 수 있는데, 현재 쓸 수 있는 여건이 안되 써보지는 못했지만, 이를 위해 MobileMe를 쓴다는 유저마저 있을 정도다.

솔직히 개별 서비스만 보면, 거의 다 있는 서비스잖아? 그런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고, 이거 쓸 필요가 있나? 라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오늘 기사에 떴던 애플이 새로 발명한건 없다란 내용이 떠오른달까..

일단 메일의 경우 Push 지원하는 IMAP 메일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Gmail에서 이미 지원하고 있고, 용량도 충분히 크다.
연락처도 구글 캘린더에서 동기화를 지원하고 있으니 마찬가지이고, 사진갤러리는 피카사, 플리커 등 유사 서비스들이 많이 존재하고 있으며, 웹디스크는 Dropbox가 있다. Dropbox도 느리긴 하지만, MobileMe의 iDisk 역시 만만치않게 느린게 현실.
맥의 환경 설정 저장 및 Find my iphone 정도가 다른 서비스에서 제공하지 않는 기능이라고나 할까..

써본 결과, 맥에서 MobileMe 자동 동기화 옵션을 설정해주면 연락처나 일정 등의 정보를 모든 기기에서 최신으로 유지시켜주는 것은 확실히 편했다. 이전에는 일정의 경우 동기화를 하기 위해서는 아이튠에서 동기화를 수동으로 했으니깐..
그리고 메일의 경우, 다른 메일에서 MobileMe 계정으로 포워딩을 해놓으니 한 곳에서 관리를 할 수 있어서 편했고, 또한 Gmail에서는 IMAP 사용시 폴더가 워낙 많이 표시되어 불편했는데, MobileMe는 그렇지 않아 편한듯 하다.
사진 갤러리는 피카사나 플리커 안써서 패스고, iDisk는 활용도 낮음..

오늘부로 MobileMe 사이트가 변화되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바뀌기전이 좀더 편한듯 하다.
베타 서비스중이던 메일 서비스를 위주로 서비스가 변하였는데, 전체적인 느낌은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듯한 느낌..

그리고, MobileMe 내의 서비스를 전환시 마치 맥에서 프로그램을 전환하는 듯한 방식으로 변하였다.
그런데, 서비스 전환시 상단의 구름 아이콘을 클릭하면 잠시 후 프로그램 전환 창이 뜨는데, 이것이 회선 상태가 안좋으면, 늦게 뜨기 때문에 기존에 모든 서비스의 아이콘이 표시되던 것에 비해 좀 불편함..

변화된 메일 서비스에서 기존의 경우 MobileMe에서 POP 메일을 불러올 수 있는 기능이 있었는데 이것이 없어졌다.
물론 개별 메일 환경설정에서 MobileMe로 포워딩하면 되지만, 개인적으로 POP 메일을 불러오는 기능이 좀더 강화되었으면 하는 내 입장에선 아쉬운 점.. (기존에는 하나의 계정만 가능했었으므로)

루머에 그쳤었지만 MobileMe가 무료로 풀리거나, 패밀리팩 서브계정 정도의 용량을 지원하면서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1년에 99달러는 아무래도 넘 비싸.. 그 정도의 용량 다 쓸것도 아니고..

PC환경에서는 아웃룩 사용자이며, 아이튠이 이미 깔려있다면 어느 정도 필요있겠지만, 아웃룩 안쓰고 아이튠 깔기 귀찮은 사람에게는 필요없는 서비스..
그러나 맥/아이폰 이용자에겐 정말 편한 서비스..

MobileMe 서비스간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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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컴퓨터/모바일 기기간 싱크를 위한 많은 기술중 가장 유명하고 사용자가 많은 것이 Dropbox가 아닐까 한다.
일단, Dropbox는 메이저 싱크 기술중 유일하게 맥/PC/모바일을 모두 지원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기 때문이다.
PC 환경에서는 사용가능한 싱크 기술이 Microsoft에서 내놓은 두가지가 모두 사용가능하다.
Live Sync와 Live Mesh가 그것.

개인적으로는 Live Sync가 좀더 편했다. 기능은 좀 떨어지더라도 간편하게 사용가능했고, Live Mesh보다 약간 빠른 느낌. 용량 제한은 없으나 파일의 개수는 2000개? 5000개?로 제한된다.

Live Mesh의 경우 이름의 mesh라는 단어가 암시하듯, PC 환경 뿐 아니라 맥 및 모바일 환경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목표로는 하고 있는데, 언제 지원할지는 미지수 -_-;;
작년 초 미국 갔을때 Live Mesh 처음 써봤을때도 추후 지원한다고 되어 있던데, 여전히 같은 화면..
Live Sync에 비해 기능이 다소 많고, 편하다. 근데, 그냥 느낌일지는 모르지만 전송이 좀 느린거 같았다.
전체 2기가였던가, 5기가로 용량이 제한된다.

둘을 비교하면, Live Sync가 전형적인 P2P 방식이라면(별도의 서버내에 파일을 저장하지 않음), Live Mesh는 웹디스크 방식이랄까.. 
일단, 싱크를 시도하면, 서버에 일단 해당 파일들이 저장되어, 웹이나 싱크 대상 컴퓨터에서 모두 확인가능한 방식이다. 그리고, 이는 Dropbox와 같은 방식이기도 하다.

Dropbox로 돌아와서....
Dropbox의 가장 큰 장점은 아무래도 다양한 플랫폼 지원
아이폰에서 음악파일이나 영상파일을 선택하면 재생이 된다. (사실 영상파일은 안해봤지만 Loading Movie... 라고 뜨는거 보면 마찬가지일거라 추측)
하지만 단점은 느린 업로드(?) 속도..
2메가도 안되는 파일 전송하는데 1분이 넘게 걸렸던 것 같다. 
속도 문제만 개선되면, 정말 환상적인데 아쉽게도 이에 대해 별로 해결의지는 없어 보인다.
예전부터 Dropbox의 가장 큰 문제로 속도 문제가 제기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전히 마찬가지니깐..

그리고, 이건 아이폰의 문제같은데, PDF파일에 형광펜 표시를 분명히 했는데, 맥과 PC에서는 형광펜 표시 부분이 잘보이지만 아이폰에서는 형광펜이 표시가 안된다.
이건 Evernote에서도 동일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아이폰의 문제로 결론. 이유는 모르지만..
대신 Numbers에서 XLS파일로 저장한 파일은 가장 맘에 들게 표시된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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