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eStep'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06.10.04 BBLean (2)
  2. 2006.10.02 Shell Comparison (8)
  3. 2006.09.30 Desktop Search (6)
  4. 2006.09.28 라이트스텝 (6)
  5. 2006.09.28 Foobar
며칠 전 근 반나절 간의 BBLean 인턴을 마치고 BBLean의 세계에 정식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사실 그날 BBLean을 지운 후 Explorer로 돌아가기는 싫고 해서 LiteStep을 깔아보긴 했는데 도저히 Explorer에서 LiteStep 처음 쓸때 같은 새롭게 도전하는 마음은 전혀 생기지 않고 별로 쓰기가 싫은 것이었다.
아무래도 LiteStep 쓰면서 크게 대인 부분이 많아서였으리라.
결국 어제부로 다시 BBLean을 깔아버렸다. 저번에 처음 쓸때는 실망감이 컸지만 반면 그에 상응하는 상당히 편리한 점도 많았기에 다시 설치했다. (라지만 사실 BBLean은 LiteStep과 달리 인스톨러/언인스톨러가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BlackBox 모듈의 syntax로 install/uninstall은 제어하니 그냥 기본쉘로 설정했다 정도가 맞다. 저번에 BBLean을 삭제한건 아니고 다만 기본 쉘만 바꿨을 뿐이니깐)
예전의 설정이 남아있어선지 익숙한 화면이 나타났다. 그리고 역시나 난감한 태스크바의 위치와 너비.
그리고 약간 맘에 안드는 글꼴도 여전하다.

해결책은 의외로 간단했다. 대체 쉘들이 당연하게도 Explorer와 달리 설정 파일을 직접 건드려야만 설정이 제대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다만 이 파일을 직접 수정하는 것을 처음에 어렵게 여겨서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이다(나도 마찬가지였고)
일단, 태스크바가 화면 상단에 위치하는 것, 그리고 너비가 약 80% 정도만 차지하는 것은 모두 BBLeanBar의 설정을 고침으로써 다 해결(BBLeanBar는 Explorer의 태스크바의 역할이며 여기서의 설정은 설정 파일을 직접 건드리는 것이 아닌 문맥 메뉴 설정 조정으로도 가능했다)
그리고 태스크바에 있는 프로그램의 타이틀을 마우스로 클릭해도 최소화 되지도 않던 현상도 마찬가지로 BBLeanBar의 설정에서 조정 가능했지만 이건 계속 써보니깐 Explorer의 방식보다 BBLean의 방식이 더 편한거 같아 현상유지.

일단 태스크바 위치가 익숙한 곳으로 가니 제법 익숙해지기 시작한다.
그런데 복병은 아직 남아있었으니..
보통 인터넷 서핑할때 웹브라우저를 최대화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웹브라우저를 최대한 상태에서는 상태바가 BBLeanBar에 가리게 되어 상태바를 볼 수가 없다. (태스크바를 아래쪽으로 위치했을때는 상태바가 안보이고 위쪽으로 위치했을 때는 제목이 가리게 되겠지)
별 짓을 다해도 안되서 설마 이건 방법이 없나 했으나 포럼에서 검색해보니 한번에 나온다. 역시 검색은 필수!

가장 큰 문제. Explorer에서 통하던 단축키가 대체 쉘에서 다 되지 않는건 당연한데 그중 최소 몇개는 되어야 하는데 예전 라이트스텝 쓸때 보다도 이건 단축키가 먹는게 하나도 없다. 알고 보니 BBKeys란 BBLean의 플러그인이 핫키를 담당하는데 이에 대한 설정파일이 배포판에서 왠만한 키는 다 설정이 되어 있지 않아 발생한 것.
기본 설정으로는 이러저러하게 되어있다는게 왜 안되나 했더니 개발자가 배포할때 깜빡했던지 아니면 음;;;;;

기본적인 문제는 거의 다 해결이 된듯 하여 이제 라이트스텝을 버리기 아까웠던 문제로 들어가기 시작한다.
즉, Foobar의 컨트롤을 태스크바에서 해결하는 문제. 이는 라이트스텝의 기본테마인 Austerity에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기능이라 난 대체 쉘 쓰면 이렇게 미디어 플레이어의 제어를 플러그인 없이 쓸 수 있는 줄 알고 BBLean에서의 방법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그러나 포럼을 뒤지면 뒤질수록 어렵고 감이 안잡히다. 그러나 딱 이거다 싶은 테마를 발견했는데 거기선 플레이어 컨트롤을 바탕화면에서 해서 이거라도 괜찮겠다는 생각으로 바탕화면에서라도 컨트롤을 찾기 시작한다. 기존에 존재하는 플러그인들은 재생중인 트랙 정보만 표시하거나 컨트롤이 있다고 해도 나한테는 별로 인거 같다고 생각하던 차에 BBInterface란 플러그인을 발견.. (이라기 보단 이는 거의 다른 플러그인의 컨테이너 수준)
스크린샷에 대한 설명들에 이 플러그인 가지고 만들 수 있다길래 처음에 한참 고민하다가 막상 해보니 신기하다.
마치 RAD Programming Tool의 Design모드 같은데 다만 코드 작성이 필요없는 순수 디자인 모드랄까. Hook-up은 이미 만들어져있는 모듈 사용.
처음엔 에휴~ 이거 가지고 어떻게 만드냐 했는데 예상보다 훨씬 강력했다. 비록 Foobar에 한정된 것인지 Track Slider에서 특정 위치 누르면 거기서부터 플레이하는 기능은 안되지만 대단하다는 말 밖에 안나온다.

아, 또 있네.. 플레이어를 종료시키는 버튼을 만들 수는 있지만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버튼은 안된다
Run이라고 따로 있구나;

참고사항.. Paint.Net은 bbLean의 스킨이 적용이 안된다. 닷넷 계열은 적용이 안되는 것일까 하고 혼자 생각하는 중잘된다;;

bbLean CthulHain 테마에 미디어 컨트롤

신고
Posted by rnd Trackback 0 : Comment 2
최근에 우연히 LiteStep을 설치하고 테마 설치 오류로 결국 삭제 후 다시 Explorer로 복귀했다가 StillGyo님의 블로그에서 우연히 BBLean이란 쉘을 발견했다. LiteStep도 제대로 못쓰면서 무슨 생각에서 설치했는데 아직도 이해가 가지 않지만 나도 모르게 이미 인스톨 완료.
쓰다가 무언가 답답해서 결국 BBLean도 지우긴 했는데 이 두 개의 대체 쉘을 몇시간에서 몇일간 써본 소감.

먼저 대체 쉘은 아니고 타겟 쉘인 Explorer
많은 프로그램들이 기본적으로 Explorer를 타겟으로 삼고 태스크바 등에 애드온 형식으로 설치하는 경우가 있어 확장성에서 용이하다.(대부분의 데스크탑 검색 프로그램이 그러하다. 물론 태스크바에서 검색하냐 바탕화면 등에서 검색하냐는 설정할 수 있다)
밋밋한 스타일. 윈95가 나온지 10년도 넘었으니 10년 넘게 이 Explorer 쉘의 인터페이스를 보고 있는 셈이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질릴 때도 됐다.
높은 메모리 점유율. 운영체제에 기본적으로 깔려 있는 프로그램들이 그런 경우가 많듯 쉘이기 때문에 여기저기 연결이 많이 되있어(아마;;) 점유율이 상대적으로 높다.

다음으로 LiteStep
대체 쉘 중에서 가장 두터운 사용자를 지닌 프로그램이다. 컴퓨터 오랫동안 한 사람이라면 라이트 스텝은 몰라도 넥스트 스텝이나 애프터 스텝 정도의 이름은 들어봤을 것이다. 난 이름만 알고 있었다. 그만큼 커뮤니티 등이 발달해 있다는 의미도 될테고. 단, 우리나라의 경우 예외. 우리나라 LiteStep 위키는 돈 안내서 사이트 정지 상태이고 공식 사이트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인다.
다양한 테마. 사용자가 많다 보니 그만큼 테마 구하기도 쉽다. 물론 스타일 XP 계열 수준은 아니지만 다른 대체 쉘에 비해 그렇다는 뜻이다. 다만 구하기는 쉽지만 설치가 다 잘될거라는 보장은 없다는거~
빠른 로그오프. Explorer 쉘만 사용하다가 LiteStep을 처음 사용하고 재부팅 하기 귀찮아서 로그오프-로그인을 하는 경우 그 속도에 놀라게 된다. Explorer에서는 질질 끄는데 LiteStep에서는 지체없이 프로그램들 사삭~ 종료시키고 로그오프 한다.
기본 테마가 아닌 다른 테마들을 구해서 설치할 때 종종 에러가 나곤 한다..
라고 LiteStep 관련 사이트에서 읽어본 적이 있는데(사실 거기선 꽤나 많이 발생한다고 나와있지만)
실제로 테마 하나 구해서 설치시도하니 설치는 제대로 되는 거 같게 나오다가 에러 발생. 결국 이 때문에 삭제해버렸다.
바탕화면 아이콘. 바탕화면에 아이콘이 늘어났다. 마치 고전 테마를 쓰는 것 처럼 XP 루나 이하의 스타일 테마를 사용할 때 보이지 않던 아이콘들이 재등장한다. 이거 뿐만이 아니라 아이콘을 클릭해도 이게 클릭된건지 알 수가 없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 엔터키로 실행이 되지 않는다. 더블클릭으로 실행해야 한다. (이건 내가 잘 몰라서 이렇게 밖에 안되는 건지는 잘 모르겠다만)
프로그램 최소화-복귀 문제. LiteStep을 사용하다 보면 세팅을 변경할 경우가 있다. EvarConfig(맞나?;;) 유틸 이용해서 기본적으로 지정된 프로그램들을 바꿀 경우가 생긴다. 이때 변경하고 계속 쓰다보면 언젠가 갑자기 태스크바에 보이는 프로그램을 클릭해도 복귀가 되지 않고 선택도 되지 않는다. 프로그램 전환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작업 관리자.

마지막인 BBLean(이건 오늘 반나절 정도 밖에 안써서 좀 그렇다;;)
가장 가볍다. 당연하게도 Explorer보다 가볍고 용량을 대강 보면 LiteStep보다 가벼워 보인다. install/uninstall 프로그램 따로 제공하지 않는건 그래서일터이다. 그렇다고 설치/삭제가 까다로운건 아니다. 메인 프로그램 파라미터만 바꾸면 가능하니깐.
Restart 기능. 글꼴 글의 환경 설정을 바꾼 후에 로그오프 할 필요없이 Restart하면 BBLean 쉘이 종료되었다가 다시 시작한다. 귀찮지 않아서 좋다.(그런데 원래 다 이런건가;)
태스크바는 위쪽에, 그리고 일부분만. 윈도우 환경에서의 많은 쉘이 기본적으로 태스크바를 아래쪽에 위치함과 달리 BBLean은 위쪽에 있다. 그래서 적응하기가 꽤나 어렵다. 그리고 태스크바가 좌우측으로 완전히 펼쳐지는 게 아니라 길이가 한 80% 정도만 차지한다. Explorer의 완전히 펼쳐진 길이의 그런 태스크바에 익숙한 나로선 적응이 잘 안됐다. 그리고 툴바라고 따로 있는데 툴바 기능을 켜놓으면 아래쪽에 나오는데 이건 기능을 잘 모르겠다.
최대화 시킨 창의 문제. 보통 웹브라우저 등은 최대화 시킨 상태로 사용하게 마련이다. 그리고 최대화 시킨 상태에선 메뉴가 태스크바랑 안겹쳐야 한다. 그런데 겹친다;; 불편
바탕화면엔 아이콘이 없다. 그럼 그 아이콘들 실행은 어떻게? Context-menu에서 바탕화면이나 빠른실행에의 접근이 가능하다. 개인적으로는 LiteStep에서의 클릭 제대로 안되는 아이콘보다 이런게 더 좋다.
파일관리자는 따로 사용할것! Explorer를 쉘로 사용할 때 처럼, 아니 LiteStep의 경우라도 파일관리자를 위해 Explorer를 열게 되면 BBLean에서는 Explorer를 파일관리자로 로딩하는 것이 아니라 쉘 자체를 로딩하게 된다. 따라서 마치 쉘이 두개인듯, 위에는 BBLean, 아래는 Explorer 태스크바가 존재한다. 어떻게 보면 좋을 수도 있는데 불편하다. Explorer 실행할때 시스템 트레이의 프로그램들 다 다시 로딩하는 것도 귀찮다.
마지막, Tiny하다. 좋게 말하면 그렇고 좀 안좋게 말하면 좀 무언가 쪼잔해 보인다;;;
다름이 아니라 Context-menu가 상당히 작아 보인다는 사실. 물론 설정 건드리면 되겠지만 수정안한 순수의 그 상태 기준이다.

오늘까지 한 3일? 간에 걸쳐 대체 쉘 두개 약간 써본 경험담..
다시 Explorer로 돌아왔지만 다시 BBLean으로 갈거 같다. 다만 커스터마이징하는게 일이긴 한데 과연 이 귀차니스트가 할 수 있을까...
신고
Posted by rnd Trackback 0 : Comment 8

Desktop Search서비스에 대해 나는 그 필요성을 별로 실감하지 못한다
내 하드에 있는 파일 찾을 때는 Win + F 키로 파일명 대충 생각나는 거 치면 보통 원하는 파일 다 나오기 때문이다. (기억력이 좋은건지 그렇게 해도 못찾는 파일에 대해선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편이기도 하고;)

그러다가 며칠전 라이트스텝을 설치한 후 그 필요성을 새삼 느끼기 시작하였다
라이트스텝에서는 기본적으로 Win키를 조합한 단축키가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Exploer에서는 Win + F 키로 작동하는 검색도 열리지 않는다
그래서 방법은 Explorer를 열어 Search탭을 열어서 검색을 해야하는데 이게 단축키를 쓰는것 보다 너무나 불편하다 그래서 자연스레 Desktop Search 쪽으로 눈이 가게 되었다
여러 Desktop Search 프로그램들은 아무래도 Shell에 제한을 받는게 아니고 태스크바(?) 등에 아이콘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접근성 측면에선 아무래도 좀 나을 듯 하고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아무래도 검색에 특화됐을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어떤 프로그램을 깔까 하다가 처음으로 깐건 MS의 Windows Desktop Search였다
구글에 여기저기서 많이 밀리는 MS가 약간 측은한 느낌도 있었고 아이콘 자체는 MS꺼가 아무래도 더 이쁜 측면도 있고 가장 중요한... 
구글꺼는 기본으로 Sidebar 형태로 나타나는데 이게 거추장스럽고 필요도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물론 설정에서 Deskbar나 Floating Deskbar 또는 아예 안보이기로 할 수는 있지만 아예 없는 것이 덜 찜찜하다.

어쨌든 깔고 나서 검색을 해보니 뭘 검색해도 결과 없음만 뜬다. 뭐지?
내가 간과하고 있었던 건 이 Desktop Search 프로그램들은 기본적으로 인덱싱 작업이 종료된 후 그것을 기본으로 검색을 수행한다는 것이었다. 즉, 인덱스가 아예 없으니 검색결과가 안나올 수 밖에..;
인덱스를 생성하고 검색을 수행하려는데 옵션에서 인덱스 생성 버튼을 누르고 조금 기다리니 원래처럼 나오는 것이다. 인덱스 생성이 설마 벌써 끝났나 하는 생각에 다시 검색을 해보니 이거 영.. 조작 미숙이었는지 마찬가지이다. 내 실수인거 같긴 하지만 이미 내 손은 프로그램 제거 버튼을 누르고 있다.
MS의 프로그램들이 대개 그렇듯 이 프로그램 역시 용량이 과다하다는 문제를 가진것도 퇴출의 한가지 이유라고나 할까


다음으로 깐 프로그램은 역시나 친숙한 구글 데스크탑.
사이드바가 마음에 들진 않았지만 뭐 이제까지 썼던게 이거니깐 어쩔 수 없이(?) 설치.
설치 후 라이트스텝과의 충돌인지 자꾸 시작버튼을 눌러도 튕겨지고 그래서 삭제할까 하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괜찮아지길래 써봤는데 인덱싱이 두번에 걸쳐 이루어진다.
원래 컴퓨터 사용 안할때 자동 인덱싱을 하게 설정되어있지만 처음에 강제 인덱싱을 시작하면 인덱싱 정도가 계속 올라가면서 40%가 좀 넘어가면 얼마지나지 않아 다시 0%로 떨어졌다가 다시 시작한다. 이유는 모르겠다만 짜증 좀 났다-_-

오랫동안 기다려서 인덱싱이 끝난 후 stereo란 검색어로 검색을 해보니 왠 음악파일들이 죄다 검색된다. 아무래도 stereo로 녹음된 파일이다 이거 같다. 혹시나 해서 mono로 검색해보니 wav 파일들이 검색된다. 의미는 알겠지만 별로 실용성은 없어보인다.
그리고 결과가 꽤나 많길래 결과를 계속 넘겨보니 중복되는 검색 결과가 꽤 된다. 이유는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혹시 인덱싱 한번 하다 컴퓨터 껐다가 다음날 다시 인덱싱 하다 보니 어떻게 같은 파일이 겹치거나 한건가-_- 그런데 지금은 잘 나온다. 미스테리다.

난 POP3 이메일을 안쓰기 때문에 많은 Desktop Search 프로그램들에서 제공하는 이메일 검색 기능이 무용지물인데 구글 데스크탑은 예외다. 구글 프로그램 답게 Gmail 검색 옵션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Ctrl키 두번 누르면 무엇을 하고 있든 Quick Search바가 튀어나와서 검색할 수 있게 할 수 있는것도 좋고 이전에 구글 툴바 사용하고 있었으면 거기 구글 데스크탑 아이콘 추가되는 것도 좋고 다 좋은데 문제는 검색이다. 안타깝게도 한글 검색이 제대로 지원이 안되는 듯 하다. 한글 파일을 검색하면 결과에 뜨지 않는다. 하지만 이건 대부분의 Desktop Search 프로그램에서 현재 공통사항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늘 호기심에 발견한 프로그램인 Copernic사의 Desktop Search.
이 프로그램은 우리나라에는 크게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Desktop Search 프로그램 성능 비교에서 거의 1위를 차지한 프로그램이다. 회사이름도 생소했지만 얼마나 대단할까 라는 생각에 호기심에 한번 깔아보았다. 일단 첫인상은 깔끔하고 좋았다. (아이콘이 이정도면 이쁜편이라고 생각했다) MS, 구글과 달리 stand-alone으로 동작한다. MS의 WDS는 운영체제를 만든 회사라는 강점을 가지고 기본 검색 프로그램을 WDS로 바꿀 수 있고, 구글 데스크탑은 검색결과가 IE로 출력되지만 CDS는 따로 프로그램에서만 검색결과가 나오게 된다.

첫인상 자체는 좋았는데 일단 한번 인덱싱 부터 해볼까 하고 인덱싱을 하려고 아이콘에 마우스를 갖다대니 컴퓨터 사용하지 않고 10초 후 부터 인덱싱이 시작된다고 나온다. 마우스 몇번 더 움직이니 이번에는 2분 후 부터 시작된단다. 마우스 고정시키니 잠시 후 인덱싱이 시작된다. 구글 데스크탑에서 인덱싱 결과가 퍼센트로 나오는 것과 달리 CDS는 아이콘에서 팝업 메시지(?) 형태로 실시간으로 현재 인덱싱 중인 파일이 나온다. 인덱싱 중 키보드 버튼 하나라도 또는 마우스 살짝만 움직여도 가차없이 인덱싱은 컴퓨터 사용하지 않고 10초 부터 시작된다고 나온다. 화면보호기 화면에서 나오려고 키 누르는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결국 인덱싱이 종료되고 검색 화면으로 들어가서 검색을 해보니 마치 이메일 클라이언트나 RSS Feeder 보는 것처럼 아이템이 위쪽에 나오면 아래쪽에 그 파일의 내용이 나오는 건 훌륭한데(물론 웹 히스토리라면 밑에 저장된 html이 출력될 테고 이메일이라면 메일 내용이 아래쪽에 출력될 것이다) 검색결과가 어째 부실해 보인다. 외국에서 Desktop Search 프로그램 중 이 프로그램이 검색결과가 가장 다양하다고 1위 차지했다는게 별로 안 믿긴다. 혹시나 해서 구글 데스크탑에서 보니 찾아진다. 역시나 한글 검색어로 한글 파일 검색 안되고 당연하게도 이메일은 메일 클라이언트의 메일만 검색 가능. Gmail 검색기능과 검색결과가 다양하다는 것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구글 데스크탑을 남기고 CDS 삭제.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니, 그 리뷰 등에서 이 프로그램이 1위를 차지했던건 검색옵션을 잘 설정하면 거의 모든 파일 검색이 가능하다고 본것 같기도 하다. 어쨌든 이미 지웠으니 어쩔 수 없다. 기회가 되면 다시 쓰겠지.

신고
Posted by rnd Trackback 0 : Comment 6

Explorer를 대체할 Shell 프로그램 중 가장 사용자가 많다는 라이트 스텝.
근 며칠간 깔까 말까 하는 고민을 계속 하고 있었는데 결국 오늘 홧김에 깔아버렸다

가장 큰 계기는 Foobar를 깔고 나서 Foobar는 왠지 Explorer 보다는 라이트 스텝과 더 잘 어울릴 것이라는 내 맘대로의 상상 때문이다

Explorer에서는 라이트 스텝에서처럼 Foobar 컨트롤을 태스크바에서 가능하게 하려면 플러그인이 따로 필요해서 귀찮은데 라이트 스텝에서는 기본 뮤직 플레이어를 Foobar로 설정하면 알아서 연동 되겠지 하는 생각에서 였던 것도 있다

그러나 상상과 현실이 언제나 같지는 않고, 오히려 그 정반대인 경우가 많으니 라이트 스텝 깔기 전에 잠시 깔았던 Foobar 역시 내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라이트 스텝의 뮤직 컨트롤들이 Foobar를 제대로 제어하지 못한다는 것.
구글링을 해보니 라이트 스텝에서 이 제어가 안되기 때문에 Winamp 따라하는 플러그인이 있었다(윈앰프는 제어 잘만 된다)
혹시나 해서 설치해보니 역시나 Foobar 시작할 때 또 에러난다
다른 플러그인 처럼 버전 문제인것으로 사료되어 0.8x 버전을 까니깐 잘만 된다
(단점은.. Foobar 실행 중 프로그램 로고 클릭하면 프로그램이 닫힌다
윈앰프로 쓸때는 프로그램이 활성화됐었는데 말이다)
Foobar는 대체 내부가 얼마나 다르길래 이전 버전용 플러그인이 거의 0.9x에선 동작하지 않는 것인지...(ipod 플러그인도 마찬가지)

예전에 어느 게시판에서 보길 라이트 스텝은 가상 데스크탑 인가를 지원한다고 해서 이게 뭘까 했는데 라이트 스텝 로고 바로 옆에 있는 공간이 가상 데스크탑 공간 인듯 싶다
프로그램을 최소화 시키면 거기서도 작아지고 창크기 최대화 시키면 1/3 범위 내에서 최대화 되고 빈 공간 오른쪽 마우스 버튼 클릭하면 바탕화면 나오고..
근데 정확한 활용 방법은 잘 모르겠다
그냥 심심할때 클릭 해주는 정도에서 그치고 있다

느낌상인지 진짜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약간이나마 빨라진거 같은 느낌이 든다
쉘이 좀 가벼워서 부팅시 빨랑빨랑 읽어들이는 건가;

몇시간 써보면서 좋은 점은 이정도인데 불편한 점을 나열해 보면
일단, Win 키가 안먹는다. 뭐 단순히 시작 메뉴 못불러 읽는건 그렇다치더라도 Win + F, Win + R, Win + D 기타등등 유용한 키가 꽤 많이 있지 않은가..
그리고, 쉘 환경이 바뀌었으므로 당연한 문제이겠지만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없다는 것.
시작메뉴 누르면 나오는 IE, OE 밑에 다섯 개 정도 프로그램 뜨는거 말이다
이 프로그램들이 거의 고정이라서 바탕화면에 바로가기나 빠른실행 바로가기를 억제하고 있는데 이거 때문에 불편해졌다
또, 바탕화면에 아이콘 들이 늘어난다. 이것 또한 쉘이 바뀌었으므로 어쩔 수 없는 현상인데 테마 모드에서 숨겨진 아이콘 들이 다 튀어나와 버린것. 뭐 고전 모드라고 볼 수 있으니깐 당연한 사실이겠다만..
바탕화면과 관련된 추가 문제 두가지
그중 하나는 오른쪽 마우스 버튼으로 디스플레이 등록정보 한방에 못들어간다
라이트 스텝 환경 하에서는 오른쪽 마우스 버튼 클릭이 시작버튼 누른것과 같은 효과를 내기 때문에.. 이게 어찌보면 편할 수도 있겠다
단지 난 익숙하지 않아서 불편하게 느끼는 것일수도.. 어차피 디스플레이 정보 볼일 그리 없잖아;; 라고 위안중.
또 다른 하나는 바탕화면의 아이콘 중 하나를 클릭해도 이게 클릭이 된건지 안된건지 모른다
(클릭해도 아이콘 색의 변화가 없다) 클릭하고 엔터키로 실행이 안되는 듯 하고 마우스 더블클릭으로만 실행이 가능한거 같다
마지막으로, IE Toy의 창 최대화 기능을 쓰던 IE를 억지로 창 최대화를 시키는 간에 위쪽 가장자리를 클릭하면 바탕화면이 선택된다 즉, 위쪽 가장자리를 더블클릭라는 것으로 닫을 수 없다는 사실. 그런데 이건 Explorer 쓸때도 이랬는지 기억이 잘안난다. 제대로 닫혔던 거 같긴 한데..

지금까지 열거한 단점들이 장점보다 훨씬 많았지만 당분간 라이트 스텝 체제로 갈것 같다
새로운 시도랄까. 깔끔해 보인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쓸만한듯 싶다
사실 라이트 스텝 기본 테마 바탕화면이 맘에 들었기 때문인 것도 있지 :)

기본 Austerity 테마 적용 LiteStep

신고
Posted by rnd Trackback 0 : Comment 6

예전에 mp3 기기가 대중화 되기 전에, 아니 애플의 ipod 시리즈가 지금처럼 대중화 되기 전에 알게 되어 사용했던 뮤직 플레이어
당시 사용중이던 윈앰프가 슬슬 지겨워지기도 했고 용량도 훨씬 작아서 호기심에 한번 깔아보았다
그런데 막상 써보니 너무 단순한 인터페이스에 실망아닌 실망을 하고 결국 롤백
(단순하고 작은게 좋은건데 말야;;)

그러다가 시간은 흘러 며칠전 라이트스텝을 설치할까 하는 생각에(생각만 하고 실제로 설치는 하지 않았다) 라이트스텝 관련 페이지에 가서 보다가 우연히 Foobar 어쩌구 하는 글을 봤다
이때는 이미 예전 쓰던 Foobar에 대한 기억은 지워진지 오래이기에 Foobar라 무슨 Toolbar 같은 건가 아니면 광고 툴바인가..(이런 생각이 든건 아마 이때쯤 구글 애드센스 페이지에도 들렀다가 해서 머리가 오락가락 했던 탓인거 같다)
이런 생각이 들다가 며칠이 지나 우연히 Foobar 스킨 관련 글을 보게 되었다
이걸 보고 나서 갑작스레 떠오른 예전 Foobar의 기억
아~ Foobar가 툴바 종류가 아니라-_- 뮤직 플레이어였구나

윈앰프도 예전보다 더 덩치 커졌고 스킨도 뭐 그저 그래서(iPod 플러그인 쓰려면 라이브러리는 써야 하고 그러려면 Full 버전 급에서 일부 선택해서 설치해야 하고 모던 스킨은 안쓰기 때문에 스킨 선택권이 제한적이다) Foobar나 써보려고 홈페이지 가서 보니깐 안타깝게도 현재 윈앰프를 쓰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iPod 관련 플러그인 관련된 말이 단 한마디도 없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계속 써야 하나하는 생각과 함께 혹시나 하는 생각에 구글링으로 알아보니 Foobar용 iPod 플러그인이 존재한다고 되어 있다(아직 Foobar 조차 설치안한 상태이므로 확실하진 않다만;)

그리고 Foobar의 Mass Tagger인가 이게 그렇게 좋다는데 이번기회에 Foobar로 바꾸고 쉘도 라이트스텝 한번 써볼까나  설정할게 많구나 너무 어렵다;;

신고
Posted by rnd Trackback 0 : Comment 0


티스토리 툴바